‘탈북자 대모’ 수전 솔티, 미 하원의원 도전
입력 2014.02.13 (12:33)
수정 2014.02.13 (1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앞장서서 비판하며 탈북자들의 대모로 불려온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가 미 연방 하원 의원에 도전합니다.
의회에 입성하면 북한 주민들의 자유 확보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의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탈북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호소했던 수전 솔티 여사.
이제는 증인이 아니라 직접 의원이 돼서 탈북자들을 돕는 입법활동을 하겠다며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
수전 솔티 대표는 의회에 입성하면 북한 주민들의 자유 확보를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전 솔티 대표는 현재 민주당 출신 코널리 의원 지역구인 버지니아 11구, 한인 밀집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입니다.
<녹취> 서옥자(워싱턴 정신대문제 대책위 회장)
수전 솔티 대표는 대북한 강경책만 주문해왔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북한의 핵무장 이후에는 미국내 한인들의 지지가 늘고 있습니다.
남북한 문제를 다뤘던 수전 솔티의 의회 도전은 미국내 한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앞장서서 비판하며 탈북자들의 대모로 불려온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가 미 연방 하원 의원에 도전합니다.
의회에 입성하면 북한 주민들의 자유 확보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의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탈북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호소했던 수전 솔티 여사.
이제는 증인이 아니라 직접 의원이 돼서 탈북자들을 돕는 입법활동을 하겠다며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
수전 솔티 대표는 의회에 입성하면 북한 주민들의 자유 확보를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전 솔티 대표는 현재 민주당 출신 코널리 의원 지역구인 버지니아 11구, 한인 밀집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입니다.
<녹취> 서옥자(워싱턴 정신대문제 대책위 회장)
수전 솔티 대표는 대북한 강경책만 주문해왔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북한의 핵무장 이후에는 미국내 한인들의 지지가 늘고 있습니다.
남북한 문제를 다뤘던 수전 솔티의 의회 도전은 미국내 한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탈북자 대모’ 수전 솔티, 미 하원의원 도전
-
- 입력 2014-02-13 12:34:25
- 수정2014-02-13 13:23:19
<앵커 멘트>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앞장서서 비판하며 탈북자들의 대모로 불려온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가 미 연방 하원 의원에 도전합니다.
의회에 입성하면 북한 주민들의 자유 확보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의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탈북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호소했던 수전 솔티 여사.
이제는 증인이 아니라 직접 의원이 돼서 탈북자들을 돕는 입법활동을 하겠다며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
수전 솔티 대표는 의회에 입성하면 북한 주민들의 자유 확보를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전 솔티 대표는 현재 민주당 출신 코널리 의원 지역구인 버지니아 11구, 한인 밀집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입니다.
<녹취> 서옥자(워싱턴 정신대문제 대책위 회장)
수전 솔티 대표는 대북한 강경책만 주문해왔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북한의 핵무장 이후에는 미국내 한인들의 지지가 늘고 있습니다.
남북한 문제를 다뤘던 수전 솔티의 의회 도전은 미국내 한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앞장서서 비판하며 탈북자들의 대모로 불려온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가 미 연방 하원 의원에 도전합니다.
의회에 입성하면 북한 주민들의 자유 확보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의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탈북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호소했던 수전 솔티 여사.
이제는 증인이 아니라 직접 의원이 돼서 탈북자들을 돕는 입법활동을 하겠다며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녹취>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
수전 솔티 대표는 의회에 입성하면 북한 주민들의 자유 확보를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전 솔티 대표는 현재 민주당 출신 코널리 의원 지역구인 버지니아 11구, 한인 밀집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입니다.
<녹취> 서옥자(워싱턴 정신대문제 대책위 회장)
수전 솔티 대표는 대북한 강경책만 주문해왔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북한의 핵무장 이후에는 미국내 한인들의 지지가 늘고 있습니다.
남북한 문제를 다뤘던 수전 솔티의 의회 도전은 미국내 한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
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이강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