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내일 최고 10cm 눈…제설 안간힘
입력 2014.02.13 (17:02)
수정 2014.02.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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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 동해안에 그쳤던 눈이 또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곳은 최고 10c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강원 동해안에는 지금도 눈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째 이어진 제설작업이 소용없을 정도로 도시 전체는 또다시 흰눈으로 뒤덮였습니다.
강릉 도심에 다시 내린 눈의 양도 벌써 40cm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는 다시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다시 내린 눈의 양은 강릉이 39.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동해 29.5, 삼척 24 센티미터 등입니다.
현재 인력 5만 8천여 명과 중장비 천 5백 대가 투입돼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잇단 폭설에 제설작업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동해안 5개 시군에서는 아직도 시내버스 32개 노선이 단축 운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교통이 두절된 지역도 8개 마을, 60여 세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 8개 학교도 오늘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비닐하우스와 학교 지붕, 창고 등이 잇따라 붕괴되면서 잠정 집계된 재산피해가 3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는 당정이 합의한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제설현장에 지원하기로 하고, 정부에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내일까지 최고 10c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해, 동해안 주민들은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강원 동해안에 그쳤던 눈이 또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곳은 최고 10c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강원 동해안에는 지금도 눈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째 이어진 제설작업이 소용없을 정도로 도시 전체는 또다시 흰눈으로 뒤덮였습니다.
강릉 도심에 다시 내린 눈의 양도 벌써 40cm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는 다시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다시 내린 눈의 양은 강릉이 39.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동해 29.5, 삼척 24 센티미터 등입니다.
현재 인력 5만 8천여 명과 중장비 천 5백 대가 투입돼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잇단 폭설에 제설작업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동해안 5개 시군에서는 아직도 시내버스 32개 노선이 단축 운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교통이 두절된 지역도 8개 마을, 60여 세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 8개 학교도 오늘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비닐하우스와 학교 지붕, 창고 등이 잇따라 붕괴되면서 잠정 집계된 재산피해가 3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는 당정이 합의한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제설현장에 지원하기로 하고, 정부에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내일까지 최고 10c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해, 동해안 주민들은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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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에 그쳤던 눈이 또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곳은 최고 10c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강원 동해안에는 지금도 눈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째 이어진 제설작업이 소용없을 정도로 도시 전체는 또다시 흰눈으로 뒤덮였습니다.
강릉 도심에 다시 내린 눈의 양도 벌써 40cm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는 다시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다시 내린 눈의 양은 강릉이 39.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동해 29.5, 삼척 24 센티미터 등입니다.
현재 인력 5만 8천여 명과 중장비 천 5백 대가 투입돼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잇단 폭설에 제설작업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동해안 5개 시군에서는 아직도 시내버스 32개 노선이 단축 운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교통이 두절된 지역도 8개 마을, 60여 세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 8개 학교도 오늘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비닐하우스와 학교 지붕, 창고 등이 잇따라 붕괴되면서 잠정 집계된 재산피해가 3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는 당정이 합의한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제설현장에 지원하기로 하고, 정부에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내일까지 최고 10c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해, 동해안 주민들은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강원 동해안에 그쳤던 눈이 또다시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곳은 최고 10c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강원 동해안에는 지금도 눈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째 이어진 제설작업이 소용없을 정도로 도시 전체는 또다시 흰눈으로 뒤덮였습니다.
강릉 도심에 다시 내린 눈의 양도 벌써 40cm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는 다시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어제부터 다시 내린 눈의 양은 강릉이 39.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동해 29.5, 삼척 24 센티미터 등입니다.
현재 인력 5만 8천여 명과 중장비 천 5백 대가 투입돼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잇단 폭설에 제설작업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동해안 5개 시군에서는 아직도 시내버스 32개 노선이 단축 운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교통이 두절된 지역도 8개 마을, 60여 세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 8개 학교도 오늘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비닐하우스와 학교 지붕, 창고 등이 잇따라 붕괴되면서 잠정 집계된 재산피해가 3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는 당정이 합의한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제설현장에 지원하기로 하고, 정부에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내일까지 최고 10c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해, 동해안 주민들은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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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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