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마트폰 잇달아 출시…화두는 ‘보안’
입력 2014.02.13 (19:11)
수정 2014.02.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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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G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했는데, 특히 보안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새 보안 기능을 담은 스마트폰들이 잇달아 출시될 예정입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 전자가 다음주 국내에 출시할 새 스마트폰 'G프로2'입니다.
5.9인치의 큰 화면에, 연속촬영과 손떨림 방지 등 카메라 기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안성을 대폭 높였다는 겁니다.
화면 아무 곳이나 개인이 설정한 순서대로 두드려서 잠금을 푸는 새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8만 가지가 넘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보안 방식인 '패턴 그리기'의 경우, 화면에 흔적이 남는 경우가 있어 이를 개선한 겁니다.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이나 영상, 메모를 자신만 볼 수 있도록 숨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때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는 기능도 탑재됐습
니다.
<인터뷰> 김종훈(LG전자 전무) : "최근에 보안에 대한 이슈가 계속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화면 잠금 해제와 보안 이슈를 어떻게 동시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고민을 하다가…"
삼성전자도 이달 말 공개 예정인 '갤럭시s5'에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보안 강화가 스마트폰 업체들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했는데, 특히 보안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새 보안 기능을 담은 스마트폰들이 잇달아 출시될 예정입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 전자가 다음주 국내에 출시할 새 스마트폰 'G프로2'입니다.
5.9인치의 큰 화면에, 연속촬영과 손떨림 방지 등 카메라 기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안성을 대폭 높였다는 겁니다.
화면 아무 곳이나 개인이 설정한 순서대로 두드려서 잠금을 푸는 새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8만 가지가 넘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보안 방식인 '패턴 그리기'의 경우, 화면에 흔적이 남는 경우가 있어 이를 개선한 겁니다.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이나 영상, 메모를 자신만 볼 수 있도록 숨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때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는 기능도 탑재됐습
니다.
<인터뷰> 김종훈(LG전자 전무) : "최근에 보안에 대한 이슈가 계속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화면 잠금 해제와 보안 이슈를 어떻게 동시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고민을 하다가…"
삼성전자도 이달 말 공개 예정인 '갤럭시s5'에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보안 강화가 스마트폰 업체들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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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스마트폰 잇달아 출시…화두는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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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19:18:00
- 수정2014-02-13 20:11:21
<앵커 멘트>
LG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했는데, 특히 보안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새 보안 기능을 담은 스마트폰들이 잇달아 출시될 예정입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 전자가 다음주 국내에 출시할 새 스마트폰 'G프로2'입니다.
5.9인치의 큰 화면에, 연속촬영과 손떨림 방지 등 카메라 기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안성을 대폭 높였다는 겁니다.
화면 아무 곳이나 개인이 설정한 순서대로 두드려서 잠금을 푸는 새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8만 가지가 넘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보안 방식인 '패턴 그리기'의 경우, 화면에 흔적이 남는 경우가 있어 이를 개선한 겁니다.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이나 영상, 메모를 자신만 볼 수 있도록 숨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때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는 기능도 탑재됐습
니다.
<인터뷰> 김종훈(LG전자 전무) : "최근에 보안에 대한 이슈가 계속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화면 잠금 해제와 보안 이슈를 어떻게 동시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고민을 하다가…"
삼성전자도 이달 말 공개 예정인 '갤럭시s5'에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보안 강화가 스마트폰 업체들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했는데, 특히 보안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새 보안 기능을 담은 스마트폰들이 잇달아 출시될 예정입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 전자가 다음주 국내에 출시할 새 스마트폰 'G프로2'입니다.
5.9인치의 큰 화면에, 연속촬영과 손떨림 방지 등 카메라 기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안성을 대폭 높였다는 겁니다.
화면 아무 곳이나 개인이 설정한 순서대로 두드려서 잠금을 푸는 새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8만 가지가 넘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보안 방식인 '패턴 그리기'의 경우, 화면에 흔적이 남는 경우가 있어 이를 개선한 겁니다.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이나 영상, 메모를 자신만 볼 수 있도록 숨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때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는 기능도 탑재됐습
니다.
<인터뷰> 김종훈(LG전자 전무) : "최근에 보안에 대한 이슈가 계속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화면 잠금 해제와 보안 이슈를 어떻게 동시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고민을 하다가…"
삼성전자도 이달 말 공개 예정인 '갤럭시s5'에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보안 강화가 스마트폰 업체들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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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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