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눈 ‘주춤’…다음 주부터 전국 눈
입력 2014.02.14 (12:09)
수정 2014.02.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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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해안지역의 눈발이 잦아들었는데요, 주말 내내 눈이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동해안엔 또다시 눈이 예보됐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일째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지던 동해안 지역의 눈이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역에는 5cm 안팎의 눈이 쌓여, 지금까지 내린 눈은 강원 산지와 강릉에 1미터 안팎, 그 밖의 동해안지역도 50c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눈은 오늘 낮 동안 산발적으로 이어져, 강원 영동지역엔 1에서 3cm가량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열흘 가까이 백두대간과 부딪치며 계속해서 눈구름을 만들어내던 북동기류가 점차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 저녁 무렵엔 동해안 지역의 눈이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동해안의 폭설이 주춤하면서 전국에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눈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또다시 시작됩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동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기 시작해, 화요일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눈은 수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강원 영동지역으로 또다시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동해안지역의 눈발이 잦아들었는데요, 주말 내내 눈이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동해안엔 또다시 눈이 예보됐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일째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지던 동해안 지역의 눈이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역에는 5cm 안팎의 눈이 쌓여, 지금까지 내린 눈은 강원 산지와 강릉에 1미터 안팎, 그 밖의 동해안지역도 50c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눈은 오늘 낮 동안 산발적으로 이어져, 강원 영동지역엔 1에서 3cm가량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열흘 가까이 백두대간과 부딪치며 계속해서 눈구름을 만들어내던 북동기류가 점차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 저녁 무렵엔 동해안 지역의 눈이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동해안의 폭설이 주춤하면서 전국에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눈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또다시 시작됩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동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기 시작해, 화요일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눈은 수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강원 영동지역으로 또다시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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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12:11:45
- 수정2014-02-14 13: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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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의 눈발이 잦아들었는데요, 주말 내내 눈이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동해안엔 또다시 눈이 예보됐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일째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지던 동해안 지역의 눈이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역에는 5cm 안팎의 눈이 쌓여, 지금까지 내린 눈은 강원 산지와 강릉에 1미터 안팎, 그 밖의 동해안지역도 50c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눈은 오늘 낮 동안 산발적으로 이어져, 강원 영동지역엔 1에서 3cm가량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열흘 가까이 백두대간과 부딪치며 계속해서 눈구름을 만들어내던 북동기류가 점차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 저녁 무렵엔 동해안 지역의 눈이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동해안의 폭설이 주춤하면서 전국에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눈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또다시 시작됩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동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기 시작해, 화요일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눈은 수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강원 영동지역으로 또다시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동해안지역의 눈발이 잦아들었는데요, 주말 내내 눈이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동해안엔 또다시 눈이 예보됐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9일째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지던 동해안 지역의 눈이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역에는 5cm 안팎의 눈이 쌓여, 지금까지 내린 눈은 강원 산지와 강릉에 1미터 안팎, 그 밖의 동해안지역도 50c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눈은 오늘 낮 동안 산발적으로 이어져, 강원 영동지역엔 1에서 3cm가량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열흘 가까이 백두대간과 부딪치며 계속해서 눈구름을 만들어내던 북동기류가 점차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 저녁 무렵엔 동해안 지역의 눈이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동해안의 폭설이 주춤하면서 전국에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눈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또다시 시작됩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동해안 지방에는 눈이 오기 시작해, 화요일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눈은 수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강원 영동지역으로 또다시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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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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