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불티모어 3년 계약…“꿈이 현실”
입력 2014.02.14 (21:55)
수정 2014.02.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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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윤석민이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와 계약해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윤석민은 류현진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민의 빅리그 입성의 꿈이 볼티모어에서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볼티모어 구단 홈페이지는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며칠 전 윤석민이 트위터에 올린 볼티모어 모자를 쓴 사진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윤석민 : "열심히 해 가지고 적응 잘하고, 개인적으로 망신 안 당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석민은 3년간 557만 5천달러, 우리 돈으로 약 59억 원이라는 금액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민이 입단을 위한 신체 검사를 통과하면, 빠르면 이달 말 볼티모어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볼티모어는 보스턴, 뉴욕 양키스 등 전통의 강호들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 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투구를 선보인 윤석민이 류현진에 이어 또 한 번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윤석민이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와 계약해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윤석민은 류현진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민의 빅리그 입성의 꿈이 볼티모어에서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볼티모어 구단 홈페이지는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며칠 전 윤석민이 트위터에 올린 볼티모어 모자를 쓴 사진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윤석민 : "열심히 해 가지고 적응 잘하고, 개인적으로 망신 안 당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석민은 3년간 557만 5천달러, 우리 돈으로 약 59억 원이라는 금액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민이 입단을 위한 신체 검사를 통과하면, 빠르면 이달 말 볼티모어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볼티모어는 보스턴, 뉴욕 양키스 등 전통의 강호들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 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투구를 선보인 윤석민이 류현진에 이어 또 한 번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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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 불티모어 3년 계약…“꿈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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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4 22:12:08
- 수정2014-02-15 06:45:24

<앵커 멘트>
윤석민이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와 계약해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윤석민은 류현진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민의 빅리그 입성의 꿈이 볼티모어에서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볼티모어 구단 홈페이지는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며칠 전 윤석민이 트위터에 올린 볼티모어 모자를 쓴 사진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윤석민 : "열심히 해 가지고 적응 잘하고, 개인적으로 망신 안 당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석민은 3년간 557만 5천달러, 우리 돈으로 약 59억 원이라는 금액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민이 입단을 위한 신체 검사를 통과하면, 빠르면 이달 말 볼티모어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볼티모어는 보스턴, 뉴욕 양키스 등 전통의 강호들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 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투구를 선보인 윤석민이 류현진에 이어 또 한 번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윤석민이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와 계약해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윤석민은 류현진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민의 빅리그 입성의 꿈이 볼티모어에서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볼티모어 구단 홈페이지는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며칠 전 윤석민이 트위터에 올린 볼티모어 모자를 쓴 사진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윤석민 : "열심히 해 가지고 적응 잘하고, 개인적으로 망신 안 당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석민은 3년간 557만 5천달러, 우리 돈으로 약 59억 원이라는 금액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민이 입단을 위한 신체 검사를 통과하면, 빠르면 이달 말 볼티모어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볼티모어는 보스턴, 뉴욕 양키스 등 전통의 강호들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 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투구를 선보인 윤석민이 류현진에 이어 또 한 번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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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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