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박승희, 명실상부 에이스로 우뚝
입력 2014.02.22 (06:03)
수정 2014.02.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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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2관왕은 여자 쇼트트랙의 박승희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박승희는 어떤 선수인지 유원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5백미터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감동의 레이스로 대표팀에 첫 동메달을 안겨준 박승희.
이 때 얻은 부상으로 천 5백미터 출전도 포기해야 했던 오뚝이 박승희가 결국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박승희 : "심석희 선수가 축하한다고 했고 저도 석희는 아직 어리니까 좋은 경험 됐을 거라고 얘기해 줬어요."
2007년 중학생 때 이미 국가대표에 뽑힌 박승희.
여자 쇼트트랙이 금메달을 한 개도 못 딴 밴쿠버에서도 박승희는 두 개의 동메달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언니 박승주, 남자 쇼트트랙의 동생 박세영과 함께 세 남매가 모두 올림픽에 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박승희.
<인터뷰> 박승희 : "4년 전에는 막내였고 지금은 위에 있는데요. 저도 4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고 경험도 쌓였기 때문에..."
오랜 대표선수 경력에도 불구하고 특급 신인 심석희에 가려져 있던 박승희가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2관왕은 여자 쇼트트랙의 박승희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박승희는 어떤 선수인지 유원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5백미터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감동의 레이스로 대표팀에 첫 동메달을 안겨준 박승희.
이 때 얻은 부상으로 천 5백미터 출전도 포기해야 했던 오뚝이 박승희가 결국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박승희 : "심석희 선수가 축하한다고 했고 저도 석희는 아직 어리니까 좋은 경험 됐을 거라고 얘기해 줬어요."
2007년 중학생 때 이미 국가대표에 뽑힌 박승희.
여자 쇼트트랙이 금메달을 한 개도 못 딴 밴쿠버에서도 박승희는 두 개의 동메달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언니 박승주, 남자 쇼트트랙의 동생 박세영과 함께 세 남매가 모두 올림픽에 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박승희.
<인터뷰> 박승희 : "4년 전에는 막내였고 지금은 위에 있는데요. 저도 4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고 경험도 쌓였기 때문에..."
오랜 대표선수 경력에도 불구하고 특급 신인 심석희에 가려져 있던 박승희가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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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뚝이’ 박승희, 명실상부 에이스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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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06:04:49
- 수정2014-02-22 08: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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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2관왕은 여자 쇼트트랙의 박승희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박승희는 어떤 선수인지 유원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5백미터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감동의 레이스로 대표팀에 첫 동메달을 안겨준 박승희.
이 때 얻은 부상으로 천 5백미터 출전도 포기해야 했던 오뚝이 박승희가 결국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박승희 : "심석희 선수가 축하한다고 했고 저도 석희는 아직 어리니까 좋은 경험 됐을 거라고 얘기해 줬어요."
2007년 중학생 때 이미 국가대표에 뽑힌 박승희.
여자 쇼트트랙이 금메달을 한 개도 못 딴 밴쿠버에서도 박승희는 두 개의 동메달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언니 박승주, 남자 쇼트트랙의 동생 박세영과 함께 세 남매가 모두 올림픽에 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박승희.
<인터뷰> 박승희 : "4년 전에는 막내였고 지금은 위에 있는데요. 저도 4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고 경험도 쌓였기 때문에..."
오랜 대표선수 경력에도 불구하고 특급 신인 심석희에 가려져 있던 박승희가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2관왕은 여자 쇼트트랙의 박승희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박승희는 어떤 선수인지 유원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쇼트트랙 5백미터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감동의 레이스로 대표팀에 첫 동메달을 안겨준 박승희.
이 때 얻은 부상으로 천 5백미터 출전도 포기해야 했던 오뚝이 박승희가 결국 2관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박승희 : "심석희 선수가 축하한다고 했고 저도 석희는 아직 어리니까 좋은 경험 됐을 거라고 얘기해 줬어요."
2007년 중학생 때 이미 국가대표에 뽑힌 박승희.
여자 쇼트트랙이 금메달을 한 개도 못 딴 밴쿠버에서도 박승희는 두 개의 동메달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언니 박승주, 남자 쇼트트랙의 동생 박세영과 함께 세 남매가 모두 올림픽에 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박승희.
<인터뷰> 박승희 : "4년 전에는 막내였고 지금은 위에 있는데요. 저도 4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고 경험도 쌓였기 때문에..."
오랜 대표선수 경력에도 불구하고 특급 신인 심석희에 가려져 있던 박승희가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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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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