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남 컬링, 종주국 영국 깨고 ‘3연패’
입력 2014.02.22 (11:57)
수정 2014.02.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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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캐나다 남자 컬링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캐나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컬링 결승전에서 영국을 8엔드 만에 9-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점은 올림픽 컬링 결승전에서 나온 가장 큰 점수 차다.
컬링은 1924년 샤모니 올림픽에서 한차례 열린 뒤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야 다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캐나다 남자 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
캐나다 여자 컬링 대표팀도 이번 대회에서 11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캐나다는 컬링이 올림픽에 복귀한 뒤 남녀 금메달을 석권한 첫 나라가 됐다.
캐나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컬링 결승전에서 영국을 8엔드 만에 9-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점은 올림픽 컬링 결승전에서 나온 가장 큰 점수 차다.
컬링은 1924년 샤모니 올림픽에서 한차례 열린 뒤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야 다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캐나다 남자 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
캐나다 여자 컬링 대표팀도 이번 대회에서 11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캐나다는 컬링이 올림픽에 복귀한 뒤 남녀 금메달을 석권한 첫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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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남 컬링, 종주국 영국 깨고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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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2 11:57:52
- 수정2014-02-22 11:58:13
'세계최강' 캐나다 남자 컬링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캐나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컬링 결승전에서 영국을 8엔드 만에 9-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점은 올림픽 컬링 결승전에서 나온 가장 큰 점수 차다.
컬링은 1924년 샤모니 올림픽에서 한차례 열린 뒤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야 다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캐나다 남자 대표팀은 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
캐나다 여자 컬링 대표팀도 이번 대회에서 11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캐나다는 컬링이 올림픽에 복귀한 뒤 남녀 금메달을 석권한 첫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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