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감사원, 30여개 공공기관 감사 착수 외
입력 2014.02.23 (21:28)
수정 2014.02.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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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내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예금보험공사 등 6개 공공기관에 대해, 4월부터는 한국전력공사와 산업은행 등 20여 개 공공기관에 대해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 폐막...3대 공조 합의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회의가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3가지 정책 공조를 합의하고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검찰, 조백상 선양 총영사 참고인 조사
이른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핵심 증거가 위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어제 조백상 선양 주재 총영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13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日 왕세자 "헌법 지켜야",아베와 대비
나루히토 일본 왕세자가 현행 헌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위해 헌법 해석을 바꾸겠다는 아베 총리와 대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0톤 대형 크레인 넘어져 건물 파손
오늘 오전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50톤짜리 대형 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 공장 건물이 크게 부서지고 LPG가스 충전소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 폐막...3대 공조 합의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회의가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3가지 정책 공조를 합의하고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검찰, 조백상 선양 총영사 참고인 조사
이른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핵심 증거가 위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어제 조백상 선양 주재 총영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13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日 왕세자 "헌법 지켜야",아베와 대비
나루히토 일본 왕세자가 현행 헌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위해 헌법 해석을 바꾸겠다는 아베 총리와 대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0톤 대형 크레인 넘어져 건물 파손
오늘 오전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50톤짜리 대형 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 공장 건물이 크게 부서지고 LPG가스 충전소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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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감사원, 30여개 공공기관 감사 착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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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3 21:29:52
- 수정2014-02-23 21:49:46
감사원이 내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예금보험공사 등 6개 공공기관에 대해, 4월부터는 한국전력공사와 산업은행 등 20여 개 공공기관에 대해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 폐막...3대 공조 합의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회의가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3가지 정책 공조를 합의하고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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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50톤짜리 대형 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 공장 건물이 크게 부서지고 LPG가스 충전소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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