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장정 마친 소치 ‘응답하라 평창!’
입력 2014.02.24 (21:06)
수정 2014.02.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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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차기 개최지인 평창은 올림픽 기를 인수하며 4년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소치에서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웅장한 음악과 함께 소치 올림픽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합니다.
대회 내내 화제가 됐던 개막식의 오륜기 실수를 재치있는 유머로 다시 그려냈습니다.
폐막식은 한편의 예술 극장이었습니다.
러시아가 자랑하는 볼쇼이 발레단의 우아한 군무.
위대한 러시아 문호들이 올림픽의 끝을 써내려 갔습니다.
서커스까지 선보인 폐막식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녹취> 토마스 바흐(IOC 위원장) : "4년 뒤 평창에서 다시 모여 23번째 동계올림픽을 함께 축하합시다"
차기 대회를 준비하는 평창은 올림픽 기를 넘겨받았습니다.
성악가 조수미 등이 한국의 소리 아리랑을 부르며 전 세계인들을 평창으로 초대하는 순간.
폐막식은 절정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번 대회 마스코트였던 북극곰이 성화를 끄면서, 전 세계는 이제 평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김진선(평창 조직위원장) : "가장 한국적인, 가장 평창다운 올림픽을 준비하겠습니다"
평창은 4년 뒤를 기약했습니다. 소치에서 배운 성공 노하우로 더 나은 올림픽을 약속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소치 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차기 개최지인 평창은 올림픽 기를 인수하며 4년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소치에서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웅장한 음악과 함께 소치 올림픽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합니다.
대회 내내 화제가 됐던 개막식의 오륜기 실수를 재치있는 유머로 다시 그려냈습니다.
폐막식은 한편의 예술 극장이었습니다.
러시아가 자랑하는 볼쇼이 발레단의 우아한 군무.
위대한 러시아 문호들이 올림픽의 끝을 써내려 갔습니다.
서커스까지 선보인 폐막식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녹취> 토마스 바흐(IOC 위원장) : "4년 뒤 평창에서 다시 모여 23번째 동계올림픽을 함께 축하합시다"
차기 대회를 준비하는 평창은 올림픽 기를 넘겨받았습니다.
성악가 조수미 등이 한국의 소리 아리랑을 부르며 전 세계인들을 평창으로 초대하는 순간.
폐막식은 절정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번 대회 마스코트였던 북극곰이 성화를 끄면서, 전 세계는 이제 평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김진선(평창 조직위원장) : "가장 한국적인, 가장 평창다운 올림픽을 준비하겠습니다"
평창은 4년 뒤를 기약했습니다. 소치에서 배운 성공 노하우로 더 나은 올림픽을 약속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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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대장정 마친 소치 ‘응답하라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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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4 21:07:10
- 수정2014-02-24 22:42:39
<앵커 멘트>
소치 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차기 개최지인 평창은 올림픽 기를 인수하며 4년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소치에서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웅장한 음악과 함께 소치 올림픽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합니다.
대회 내내 화제가 됐던 개막식의 오륜기 실수를 재치있는 유머로 다시 그려냈습니다.
폐막식은 한편의 예술 극장이었습니다.
러시아가 자랑하는 볼쇼이 발레단의 우아한 군무.
위대한 러시아 문호들이 올림픽의 끝을 써내려 갔습니다.
서커스까지 선보인 폐막식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녹취> 토마스 바흐(IOC 위원장) : "4년 뒤 평창에서 다시 모여 23번째 동계올림픽을 함께 축하합시다"
차기 대회를 준비하는 평창은 올림픽 기를 넘겨받았습니다.
성악가 조수미 등이 한국의 소리 아리랑을 부르며 전 세계인들을 평창으로 초대하는 순간.
폐막식은 절정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번 대회 마스코트였던 북극곰이 성화를 끄면서, 전 세계는 이제 평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김진선(평창 조직위원장) : "가장 한국적인, 가장 평창다운 올림픽을 준비하겠습니다"
평창은 4년 뒤를 기약했습니다. 소치에서 배운 성공 노하우로 더 나은 올림픽을 약속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소치 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차기 개최지인 평창은 올림픽 기를 인수하며 4년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소치에서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웅장한 음악과 함께 소치 올림픽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합니다.
대회 내내 화제가 됐던 개막식의 오륜기 실수를 재치있는 유머로 다시 그려냈습니다.
폐막식은 한편의 예술 극장이었습니다.
러시아가 자랑하는 볼쇼이 발레단의 우아한 군무.
위대한 러시아 문호들이 올림픽의 끝을 써내려 갔습니다.
서커스까지 선보인 폐막식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녹취> 토마스 바흐(IOC 위원장) : "4년 뒤 평창에서 다시 모여 23번째 동계올림픽을 함께 축하합시다"
차기 대회를 준비하는 평창은 올림픽 기를 넘겨받았습니다.
성악가 조수미 등이 한국의 소리 아리랑을 부르며 전 세계인들을 평창으로 초대하는 순간.
폐막식은 절정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번 대회 마스코트였던 북극곰이 성화를 끄면서, 전 세계는 이제 평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김진선(평창 조직위원장) : "가장 한국적인, 가장 평창다운 올림픽을 준비하겠습니다"
평창은 4년 뒤를 기약했습니다. 소치에서 배운 성공 노하우로 더 나은 올림픽을 약속했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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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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