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자랜드-오리온스, 치열한 ‘4위 싸움’
입력 2014.02.25 (00:28)
수정 2014.02.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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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 그리고 서울 SK까지 시즌 초부터 계속됐던 세 팀의 선두 경쟁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반면, 중위권에서는 4위 싸움이 한창입니다?
4위는 5, 6위와 달리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안방에서 시작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 그리고 고양 오리온스까지 세 팀 역시 쫓고 쫓기는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실 분위기가 가장 안 좋았던 건, 5연패에 빠져있던 전자랜드였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꺾고 연패 탈출은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또 다음 날에는 안양 KGC를 상대로 연승을 달리면서 KT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오리온스는 3연패에 빠지면서 두 팀과의 승차가 한 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세 팀의 4위 싸움이 흥미로운데요.
하지만 봄의 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하위권 팀들에게는 칼바람이 불었죠?
KGC의 이상범 감독이 금요일 LG와의 경기를 끝으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성적 부진이 그 이유였는데요.
이로써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네 팀 중 세 팀의 감독이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현재까지 순위 확인하시죠.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 그리고 서울 SK까지 시즌 초부터 계속됐던 세 팀의 선두 경쟁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반면, 중위권에서는 4위 싸움이 한창입니다?
4위는 5, 6위와 달리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안방에서 시작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 그리고 고양 오리온스까지 세 팀 역시 쫓고 쫓기는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실 분위기가 가장 안 좋았던 건, 5연패에 빠져있던 전자랜드였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꺾고 연패 탈출은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또 다음 날에는 안양 KGC를 상대로 연승을 달리면서 KT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오리온스는 3연패에 빠지면서 두 팀과의 승차가 한 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세 팀의 4위 싸움이 흥미로운데요.
하지만 봄의 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하위권 팀들에게는 칼바람이 불었죠?
KGC의 이상범 감독이 금요일 LG와의 경기를 끝으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성적 부진이 그 이유였는데요.
이로써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네 팀 중 세 팀의 감독이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현재까지 순위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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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전자랜드-오리온스, 치열한 ‘4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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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07:32:59
- 수정2014-02-25 0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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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와 창원 LG, 그리고 서울 SK까지 시즌 초부터 계속됐던 세 팀의 선두 경쟁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반면, 중위권에서는 4위 싸움이 한창입니다?
4위는 5, 6위와 달리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안방에서 시작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 그리고 고양 오리온스까지 세 팀 역시 쫓고 쫓기는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실 분위기가 가장 안 좋았던 건, 5연패에 빠져있던 전자랜드였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꺾고 연패 탈출은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또 다음 날에는 안양 KGC를 상대로 연승을 달리면서 KT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오리온스는 3연패에 빠지면서 두 팀과의 승차가 한 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세 팀의 4위 싸움이 흥미로운데요.
하지만 봄의 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하위권 팀들에게는 칼바람이 불었죠?
KGC의 이상범 감독이 금요일 LG와의 경기를 끝으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성적 부진이 그 이유였는데요.
이로써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네 팀 중 세 팀의 감독이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현재까지 순위 확인하시죠.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 그리고 서울 SK까지 시즌 초부터 계속됐던 세 팀의 선두 경쟁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반면, 중위권에서는 4위 싸움이 한창입니다?
4위는 5, 6위와 달리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안방에서 시작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 그리고 고양 오리온스까지 세 팀 역시 쫓고 쫓기는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실 분위기가 가장 안 좋았던 건, 5연패에 빠져있던 전자랜드였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꺾고 연패 탈출은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또 다음 날에는 안양 KGC를 상대로 연승을 달리면서 KT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오리온스는 3연패에 빠지면서 두 팀과의 승차가 한 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세 팀의 4위 싸움이 흥미로운데요.
하지만 봄의 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하위권 팀들에게는 칼바람이 불었죠?
KGC의 이상범 감독이 금요일 LG와의 경기를 끝으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성적 부진이 그 이유였는데요.
이로써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네 팀 중 세 팀의 감독이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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