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 발족”
입력 2014.02.25 (12:14)
수정 2014.02.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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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취임1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통일 논의를 재점화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반드시 한반도의 통일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대통령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의 방향을 모색해나가고자 합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준비위원회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고 남북간의 대화와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해 국민적 통일논의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통일 한반도의 청사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이를 통해 남북간, 세대간의 통합을 이루어 새로운 시대의 대통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 분단 70년이 된다며, 이제 새로운 한반도시대를 여는 통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정부 노력만으론 실현하기 어렵다며 사회 각계각층의 동참과 국회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취임1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통일 논의를 재점화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반드시 한반도의 통일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대통령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의 방향을 모색해나가고자 합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준비위원회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고 남북간의 대화와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해 국민적 통일논의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통일 한반도의 청사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이를 통해 남북간, 세대간의 통합을 이루어 새로운 시대의 대통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 분단 70년이 된다며, 이제 새로운 한반도시대를 여는 통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정부 노력만으론 실현하기 어렵다며 사회 각계각층의 동참과 국회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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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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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12:17:01
- 수정2014-02-25 13:52:26
<앵커 멘트>
취임1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통일 논의를 재점화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반드시 한반도의 통일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대통령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의 방향을 모색해나가고자 합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준비위원회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고 남북간의 대화와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해 국민적 통일논의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통일 한반도의 청사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이를 통해 남북간, 세대간의 통합을 이루어 새로운 시대의 대통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 분단 70년이 된다며, 이제 새로운 한반도시대를 여는 통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정부 노력만으론 실현하기 어렵다며 사회 각계각층의 동참과 국회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취임1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통일 논의를 재점화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반드시 한반도의 통일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대통령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의 방향을 모색해나가고자 합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준비위원회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고 남북간의 대화와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해 국민적 통일논의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통일 한반도의 청사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이를 통해 남북간, 세대간의 통합을 이루어 새로운 시대의 대통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 분단 70년이 된다며, 이제 새로운 한반도시대를 여는 통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정부 노력만으론 실현하기 어렵다며 사회 각계각층의 동참과 국회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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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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