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장동건·고소영 부부, 4년 만에 둘째딸 출산 외

입력 2014.02.26 (07:32) 수정 2014.02.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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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소영은 어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딸을 출산했는데요.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해외에 있던 장동건도 급히 귀국해 출산을 옆에서 지켜봤다고 하는데요.

장동건은 결혼 당시에도 고소영을 닮은 예쁜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었죠.

게다가 첫째 아들이 태어난 지 4년 만에 얻은 귀한 딸이라 부부는 크게 기뻐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합니다."

얼마나 예쁠지 궁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 작은 남자’ 의 꿈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라는 타이틀을 잃어 슬픈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콜롬비아에 사는 올해 28살의 에르난데스인데요.

그는 신장 68c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유명세를 탔지만, 그보다 더 작은 남자가 나타나면서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이후 우울증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데요.

그의 꿈은 개인농장을 소유하고 여자 친구를 만들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은“키 작은 것도 경쟁, 쉬운 게 없네.”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모습은 닮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한국인 토익 평균 점수 636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 토익 시험 많이 보시죠? 한국 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정기 토익 응시인원은 207만여 명으로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200만 명을 넘고 있는데요.

평균 성적은 636점으로 수험자들이 가장 많이 분포한 점수대는 655~700점이었습니다.

토익에 응시하는 이유로는 절반 이상이 취업 목적이었고, 이어 직장인들이 자기계발과 인사고과, 승진을 위해 응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누리꾼들은“제가 평균 점수를 깎아먹은 것 같네요.

토익은 영어실력이 아니라 스펙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학생이 뽑은 ‘10년 후 유망직업’

10년 후엔 어떤 직업이 가장 인기 있을까요? 한 취업포털업체가 대학생 1,300여 명에게 물어봤더니 성별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선 남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개발관련 직업이 가장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어 의사와 저작권 관리사 등을 꼽았는데요.

반면 여학생들은 심리상담가, 미술치료사 등을 가장 유망한 인기 직업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의 절반 이상은 인기 직업을 갖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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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2-26 07:35:49
    • 수정2014-02-26 0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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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고소영은 어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딸을 출산했는데요.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해외에 있던 장동건도 급히 귀국해 출산을 옆에서 지켜봤다고 하는데요.

장동건은 결혼 당시에도 고소영을 닮은 예쁜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었죠.

게다가 첫째 아들이 태어난 지 4년 만에 얻은 귀한 딸이라 부부는 크게 기뻐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합니다."

얼마나 예쁠지 궁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 작은 남자’ 의 꿈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라는 타이틀을 잃어 슬픈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콜롬비아에 사는 올해 28살의 에르난데스인데요.

그는 신장 68c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유명세를 탔지만, 그보다 더 작은 남자가 나타나면서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이후 우울증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데요.

그의 꿈은 개인농장을 소유하고 여자 친구를 만들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은“키 작은 것도 경쟁, 쉬운 게 없네.”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모습은 닮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한국인 토익 평균 점수 636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 토익 시험 많이 보시죠? 한국 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정기 토익 응시인원은 207만여 명으로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200만 명을 넘고 있는데요.

평균 성적은 636점으로 수험자들이 가장 많이 분포한 점수대는 655~700점이었습니다.

토익에 응시하는 이유로는 절반 이상이 취업 목적이었고, 이어 직장인들이 자기계발과 인사고과, 승진을 위해 응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누리꾼들은“제가 평균 점수를 깎아먹은 것 같네요.

토익은 영어실력이 아니라 스펙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학생이 뽑은 ‘10년 후 유망직업’

10년 후엔 어떤 직업이 가장 인기 있을까요? 한 취업포털업체가 대학생 1,300여 명에게 물어봤더니 성별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선 남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개발관련 직업이 가장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어 의사와 저작권 관리사 등을 꼽았는데요.

반면 여학생들은 심리상담가, 미술치료사 등을 가장 유망한 인기 직업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의 절반 이상은 인기 직업을 갖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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