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별’ 받은 젊은 요리사

입력 2014.02.27 (12:48) 수정 2014.02.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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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정보와 레스토랑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에서 올해의 최고 요리사들을 뽑았는데요.

올해 별 두 개를 받은 젊은 프랑스 요리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파리에서 아담한 식당을 운영하는 젊은 셰프, 아캄 베날랄씨.

32살인 그는 요리사들이 평생 꿈꾸는 영예인 미슐랭 가이드의 별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축하로 맞아줘서 고맙고, 인정을 받아 기쁩니다."

이렇게 30대의 젊은 요리사가 미슐랭 가이드의 별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요.

알제리 출신 프랑스인인 그는 알제리에서 보낸 어린 시절이 자신의 요리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 됐다고 말합니다.

송로 버섯, 비둘기 고기 요리, 송아지 가슴살 요리, 그리고 당근을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는 그의 대표 메뉴인데요.

가격은 우리 돈으로 7만원~23만원 사입니다.

최대 25명의 손님을 받을수 있는 아담한 그의 식당은 미슐랭가이드 별 수상 소문에 벌써 몇 달치 예약이 꽉 찼는데요.

식당에 별을 붙이지 않고 그는 오로지 맛으로 손님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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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슐랭 별’ 받은 젊은 요리사
    • 입력 2014-02-27 12:50:59
    • 수정2014-02-27 14:06:03
    뉴스 12
<앵커 멘트>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정보와 레스토랑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에서 올해의 최고 요리사들을 뽑았는데요.

올해 별 두 개를 받은 젊은 프랑스 요리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파리에서 아담한 식당을 운영하는 젊은 셰프, 아캄 베날랄씨.

32살인 그는 요리사들이 평생 꿈꾸는 영예인 미슐랭 가이드의 별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축하로 맞아줘서 고맙고, 인정을 받아 기쁩니다."

이렇게 30대의 젊은 요리사가 미슐랭 가이드의 별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요.

알제리 출신 프랑스인인 그는 알제리에서 보낸 어린 시절이 자신의 요리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 됐다고 말합니다.

송로 버섯, 비둘기 고기 요리, 송아지 가슴살 요리, 그리고 당근을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는 그의 대표 메뉴인데요.

가격은 우리 돈으로 7만원~23만원 사입니다.

최대 25명의 손님을 받을수 있는 아담한 그의 식당은 미슐랭가이드 별 수상 소문에 벌써 몇 달치 예약이 꽉 찼는데요.

식당에 별을 붙이지 않고 그는 오로지 맛으로 손님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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