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세계여성지도자평의회 가입 외

입력 2014.02.27 (21:42) 수정 2014.02.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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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여성 대통령과 국무총리들의 모임인 세계여성지도자평의회에 가입했다고 평의회 측이 밝혔습니다. 1996년 설립된 평의회는유엔 소속단체로 현재 48명이 가입돼 있습니다.

억류 선교사 기자회견…“조속 송환해야”

지난해 북한에 들어갔다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씨가 오늘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반국가 범죄 혐의로 북한에 억류됐다며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사전 설명 없이 우리 국민을 억류한 것은 인도주의에 반하는 처사라며 북한에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송환을 촉구했습니다.

“北-日, 다음달 초 적십자회담 개최 합의”

북한과 일본이 다음달 초 중국 심양에서 적십자 회담을 개최하는데 합의했다고 일본 민방 TBS가 보도했습니다.

친러 무장세력,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청사 점거

수십 명의 친 러시아 무장 세력이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의 정부 청사와 의회를 점거하고 러시아 국기를 게양했다고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총리가 전했습니다.

‘포고천하문’…“명성황후 시해사건은 日 만행”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듬해인 1896년 영남 유림이 일본의 만행을 규탄한 '포고천하문'의 초고가 발견됐다고 한국국학진흥원이 밝혔습니다. 초고에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은 일본의 만행으로, 각국의 규탄을 받아야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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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세계여성지도자평의회 가입 외
    • 입력 2014-02-27 21:43:35
    • 수정2014-02-27 2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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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여성 대통령과 국무총리들의 모임인 세계여성지도자평의회에 가입했다고 평의회 측이 밝혔습니다. 1996년 설립된 평의회는유엔 소속단체로 현재 48명이 가입돼 있습니다.

억류 선교사 기자회견…“조속 송환해야”

지난해 북한에 들어갔다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씨가 오늘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반국가 범죄 혐의로 북한에 억류됐다며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사전 설명 없이 우리 국민을 억류한 것은 인도주의에 반하는 처사라며 북한에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송환을 촉구했습니다.

“北-日, 다음달 초 적십자회담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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