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트 자체 상표, 어떻게 만드나?
입력 2014.02.28 (12:50)
수정 2014.02.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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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형 마트 진열대에 마트 자체 상표를 단 제품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런 상품들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잼, 수프, 파스타 등..
요즘은 대부분의 대형 마트 진열대에서 마트의 상표를 단 상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품질 면에서 비교적 만족도가 높아 실제로 최근 소비자들 장바구니의 1/3은 마트 상품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마트 상품들은 유명 브랜드 제품보다 20~30% 이상 가격이 싼데요.
보통 지역의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마트 상표를 붙이거나, 또는 유명 브랜드에서 똑같이 생산을 한 제품을 마트 상품으로 포장해 팔기도 합니다.
이 유명 브랜드 햄과, 같은 업체가 만들어 마트 상표를 붙인 햄의 맛을 비교해 봤는데요.
가격만 차이가 나지 맛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제품이 왜 이렇게 다른 가격으로 팔리는 것일까요?
<인터뷰> "마트 상품은 따로 마케팅, 상품화 비용이 들지 않고 대량 판매가 보장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소비자들은 가격과 품질을 꼼꼼히 따져 지갑을 여는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대형 마트 진열대에 마트 자체 상표를 단 제품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런 상품들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잼, 수프, 파스타 등..
요즘은 대부분의 대형 마트 진열대에서 마트의 상표를 단 상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품질 면에서 비교적 만족도가 높아 실제로 최근 소비자들 장바구니의 1/3은 마트 상품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마트 상품들은 유명 브랜드 제품보다 20~30% 이상 가격이 싼데요.
보통 지역의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마트 상표를 붙이거나, 또는 유명 브랜드에서 똑같이 생산을 한 제품을 마트 상품으로 포장해 팔기도 합니다.
이 유명 브랜드 햄과, 같은 업체가 만들어 마트 상표를 붙인 햄의 맛을 비교해 봤는데요.
가격만 차이가 나지 맛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제품이 왜 이렇게 다른 가격으로 팔리는 것일까요?
<인터뷰> "마트 상품은 따로 마케팅, 상품화 비용이 들지 않고 대량 판매가 보장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소비자들은 가격과 품질을 꼼꼼히 따져 지갑을 여는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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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2-28 13:27:11
<앵커 멘트>
대형 마트 진열대에 마트 자체 상표를 단 제품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런 상품들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잼, 수프, 파스타 등..
요즘은 대부분의 대형 마트 진열대에서 마트의 상표를 단 상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품질 면에서 비교적 만족도가 높아 실제로 최근 소비자들 장바구니의 1/3은 마트 상품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마트 상품들은 유명 브랜드 제품보다 20~30% 이상 가격이 싼데요.
보통 지역의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마트 상표를 붙이거나, 또는 유명 브랜드에서 똑같이 생산을 한 제품을 마트 상품으로 포장해 팔기도 합니다.
이 유명 브랜드 햄과, 같은 업체가 만들어 마트 상표를 붙인 햄의 맛을 비교해 봤는데요.
가격만 차이가 나지 맛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제품이 왜 이렇게 다른 가격으로 팔리는 것일까요?
<인터뷰> "마트 상품은 따로 마케팅, 상품화 비용이 들지 않고 대량 판매가 보장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소비자들은 가격과 품질을 꼼꼼히 따져 지갑을 여는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대형 마트 진열대에 마트 자체 상표를 단 제품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런 상품들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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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부분의 대형 마트 진열대에서 마트의 상표를 단 상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품질 면에서 비교적 만족도가 높아 실제로 최근 소비자들 장바구니의 1/3은 마트 상품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마트 상품들은 유명 브랜드 제품보다 20~30% 이상 가격이 싼데요.
보통 지역의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마트 상표를 붙이거나, 또는 유명 브랜드에서 똑같이 생산을 한 제품을 마트 상품으로 포장해 팔기도 합니다.
이 유명 브랜드 햄과, 같은 업체가 만들어 마트 상표를 붙인 햄의 맛을 비교해 봤는데요.
가격만 차이가 나지 맛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제품이 왜 이렇게 다른 가격으로 팔리는 것일까요?
<인터뷰> "마트 상품은 따로 마케팅, 상품화 비용이 들지 않고 대량 판매가 보장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소비자들은 가격과 품질을 꼼꼼히 따져 지갑을 여는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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