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3.01 (20:59) 수정 2014.03.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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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과오 인정해야…이산 상봉 정례화 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없다며 일본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북한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숭고한 뜻 기리자”…제95주년 3·1절 행사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그린 작품 전시회도 개막했습니다.

크림반도 전쟁 태세…美, 러시아 경고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에 러시아가 군 병력을 투입하면서,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군사 개입을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美 빵·과자 500종에 발암 위험 물질” 파문

미국에서 식품 첨가제 아조 디카본 아미드, ADA를 사용한 5백 종류의 빵과 과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ADA는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유럽과 호주 등에선 사용을 금지한 물질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9개 슬로프…‘北 마식령 스키장’

지난해 말 문을 연 북한 마식령 스키장 내부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9개에 슬로프에 대규모 숙소와 사우나, 노래방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 북한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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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01 19:49:34
    • 수정2014-03-01 21:42:18
    뉴스 9
“日, 과오 인정해야…이산 상봉 정례화 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없다며 일본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북한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숭고한 뜻 기리자”…제95주년 3·1절 행사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그린 작품 전시회도 개막했습니다.

크림반도 전쟁 태세…美, 러시아 경고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에 러시아가 군 병력을 투입하면서,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군사 개입을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美 빵·과자 500종에 발암 위험 물질” 파문

미국에서 식품 첨가제 아조 디카본 아미드, ADA를 사용한 5백 종류의 빵과 과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ADA는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유럽과 호주 등에선 사용을 금지한 물질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9개 슬로프…‘北 마식령 스키장’

지난해 말 문을 연 북한 마식령 스키장 내부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9개에 슬로프에 대규모 숙소와 사우나, 노래방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 북한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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