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선 박주영 “그리스전은 내 마지막 기회”
입력 2014.03.04 (12:52)
수정 2014.03.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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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가전을 위해 그리스에 입성한 축구대표팀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박주영의 각오가 여느 때와는 다릅니다.
아테네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리스 입성 뒤 첫 훈련에 나선 축구 대표팀.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박주영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굵은 빗줄기가 쉼없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1시간 가량 훈련이 계속됐지만, 연신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1년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각오가 여느 때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대표팀) : "오늘과 내일 훈련, 모레 경기가 저한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활약 여부에 따라 월드컵 출전도 걸려있어 더욱 절실한 마음입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대표팀) : "지금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저한테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골이라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런 부분보다는 팀에 좀 더 녹아들 수 있게 그런 부분에 집중해 뛰겠다"
거듭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한 박주영.
박주영에겐 이번 그리스전이 단순한 평가전 의미를 넘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결과로 보여줘야하는 중요한 승부입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평가전을 위해 그리스에 입성한 축구대표팀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박주영의 각오가 여느 때와는 다릅니다.
아테네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리스 입성 뒤 첫 훈련에 나선 축구 대표팀.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박주영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굵은 빗줄기가 쉼없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1시간 가량 훈련이 계속됐지만, 연신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1년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각오가 여느 때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대표팀) : "오늘과 내일 훈련, 모레 경기가 저한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활약 여부에 따라 월드컵 출전도 걸려있어 더욱 절실한 마음입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대표팀) : "지금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저한테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골이라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런 부분보다는 팀에 좀 더 녹아들 수 있게 그런 부분에 집중해 뛰겠다"
거듭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한 박주영.
박주영에겐 이번 그리스전이 단순한 평가전 의미를 넘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결과로 보여줘야하는 중요한 승부입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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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승선 박주영 “그리스전은 내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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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2:55:17
- 수정2014-03-04 13:31:50
<앵커 멘트>
평가전을 위해 그리스에 입성한 축구대표팀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박주영의 각오가 여느 때와는 다릅니다.
아테네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리스 입성 뒤 첫 훈련에 나선 축구 대표팀.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박주영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굵은 빗줄기가 쉼없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1시간 가량 훈련이 계속됐지만, 연신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1년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각오가 여느 때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대표팀) : "오늘과 내일 훈련, 모레 경기가 저한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활약 여부에 따라 월드컵 출전도 걸려있어 더욱 절실한 마음입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대표팀) : "지금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저한테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골이라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런 부분보다는 팀에 좀 더 녹아들 수 있게 그런 부분에 집중해 뛰겠다"
거듭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한 박주영.
박주영에겐 이번 그리스전이 단순한 평가전 의미를 넘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결과로 보여줘야하는 중요한 승부입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평가전을 위해 그리스에 입성한 축구대표팀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박주영의 각오가 여느 때와는 다릅니다.
아테네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리스 입성 뒤 첫 훈련에 나선 축구 대표팀.
홍명보호에 처음 승선한 박주영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굵은 빗줄기가 쉼없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1시간 가량 훈련이 계속됐지만, 연신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1년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각오가 여느 때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대표팀) : "오늘과 내일 훈련, 모레 경기가 저한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활약 여부에 따라 월드컵 출전도 걸려있어 더욱 절실한 마음입니다.
<인터뷰> 박주영(축구대표팀) : "지금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저한테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골이라는 부담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런 부분보다는 팀에 좀 더 녹아들 수 있게 그런 부분에 집중해 뛰겠다"
거듭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한 박주영.
박주영에겐 이번 그리스전이 단순한 평가전 의미를 넘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결과로 보여줘야하는 중요한 승부입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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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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