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

입력 2002.0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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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 영동과 동해안 지방에 계시는 분들은 눈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미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산간지방에도 오늘 하루 동안에 최고 15cm가 넘는 눈이 내리겠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 지방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름의 이동모습 보시겠습니다.
어제 우리나라에 머물던 구름들이 거의 다 빠져나갔지만 아직까지 끝자락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군데군데 비가 오는 구역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되면서 남아 있던 구름마저 몰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4에서 1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목요일 아침의 KBS뉴스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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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
    • 입력 2002-01-17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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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 영동과 동해안 지방에 계시는 분들은 눈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미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산간지방에도 오늘 하루 동안에 최고 15cm가 넘는 눈이 내리겠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 지방에도 최고 5cm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름의 이동모습 보시겠습니다. 어제 우리나라에 머물던 구름들이 거의 다 빠져나갔지만 아직까지 끝자락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군데군데 비가 오는 구역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되면서 남아 있던 구름마저 몰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4에서 1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목요일 아침의 KBS뉴스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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