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를 막아라’ 본선 상대국 축구스타
입력 2014.03.06 (06:21)
수정 2014.03.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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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와 만날 3개국에는 모두 걸출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벨기에의 아자르와 러시아 케르자코프, 알제리의 페굴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제리 대표팀의 미드필더 페굴리는 별명이 '알제리의 지단'입니다.
알제리 혈통의 대스타 지단을 닮았고, 또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소속팀 발렌시아에서의 경기 장면입니다.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를 완벽히 무너뜨립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터트릴 수 있는 결정력이 탁월합니다.
우리의 가장 확실한 1승 상대 알제리를 꺾기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할 선수입니다.
<인터뷰> 페굴리 : "사상 처음 알제리를 16강에 올려놓고 제 이름을 역사에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의 첫 상대 러시아에서는 노장 골잡이 케르자코프를 조심해야 합니다.
A매치 24골로 러시아 대표팀 역대 득점 2위고,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도 가장 많은 5골을 터트렸습니다.
H조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는 세계적인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에서 뛰고 있는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숩니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메시처럼 드리블에 능하고 골결정력이 탁월합니다.
볼보이 폭행 다만 경기 도중 볼보이를 폭행하는 등 경험이 없어 쉽게 흥분하는 약점도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와 만날 3개국에는 모두 걸출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벨기에의 아자르와 러시아 케르자코프, 알제리의 페굴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제리 대표팀의 미드필더 페굴리는 별명이 '알제리의 지단'입니다.
알제리 혈통의 대스타 지단을 닮았고, 또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소속팀 발렌시아에서의 경기 장면입니다.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를 완벽히 무너뜨립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터트릴 수 있는 결정력이 탁월합니다.
우리의 가장 확실한 1승 상대 알제리를 꺾기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할 선수입니다.
<인터뷰> 페굴리 : "사상 처음 알제리를 16강에 올려놓고 제 이름을 역사에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의 첫 상대 러시아에서는 노장 골잡이 케르자코프를 조심해야 합니다.
A매치 24골로 러시아 대표팀 역대 득점 2위고,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도 가장 많은 5골을 터트렸습니다.
H조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는 세계적인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에서 뛰고 있는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숩니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메시처럼 드리블에 능하고 골결정력이 탁월합니다.
볼보이 폭행 다만 경기 도중 볼보이를 폭행하는 등 경험이 없어 쉽게 흥분하는 약점도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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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선수를 막아라’ 본선 상대국 축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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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06:23:12
- 수정2014-03-06 15: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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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와 만날 3개국에는 모두 걸출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벨기에의 아자르와 러시아 케르자코프, 알제리의 페굴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제리 대표팀의 미드필더 페굴리는 별명이 '알제리의 지단'입니다.
알제리 혈통의 대스타 지단을 닮았고, 또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소속팀 발렌시아에서의 경기 장면입니다.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를 완벽히 무너뜨립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터트릴 수 있는 결정력이 탁월합니다.
우리의 가장 확실한 1승 상대 알제리를 꺾기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할 선수입니다.
<인터뷰> 페굴리 : "사상 처음 알제리를 16강에 올려놓고 제 이름을 역사에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의 첫 상대 러시아에서는 노장 골잡이 케르자코프를 조심해야 합니다.
A매치 24골로 러시아 대표팀 역대 득점 2위고,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도 가장 많은 5골을 터트렸습니다.
H조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는 세계적인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에서 뛰고 있는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숩니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메시처럼 드리블에 능하고 골결정력이 탁월합니다.
볼보이 폭행 다만 경기 도중 볼보이를 폭행하는 등 경험이 없어 쉽게 흥분하는 약점도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와 만날 3개국에는 모두 걸출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벨기에의 아자르와 러시아 케르자코프, 알제리의 페굴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제리 대표팀의 미드필더 페굴리는 별명이 '알제리의 지단'입니다.
알제리 혈통의 대스타 지단을 닮았고, 또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소속팀 발렌시아에서의 경기 장면입니다.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를 완벽히 무너뜨립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터트릴 수 있는 결정력이 탁월합니다.
우리의 가장 확실한 1승 상대 알제리를 꺾기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할 선수입니다.
<인터뷰> 페굴리 : "사상 처음 알제리를 16강에 올려놓고 제 이름을 역사에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의 첫 상대 러시아에서는 노장 골잡이 케르자코프를 조심해야 합니다.
A매치 24골로 러시아 대표팀 역대 득점 2위고,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도 가장 많은 5골을 터트렸습니다.
H조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는 세계적인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에서 뛰고 있는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숩니다.
170cm의 작은 키지만, 메시처럼 드리블에 능하고 골결정력이 탁월합니다.
볼보이 폭행 다만 경기 도중 볼보이를 폭행하는 등 경험이 없어 쉽게 흥분하는 약점도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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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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