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누가 더 많이?’ 흥미진진 타이틀 경쟁
입력 2014.03.06 (06:23)
수정 2014.03.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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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정규리그 막바지에 3점슛 타이틀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KT 조성민과 SK 변기훈중 누가 더 많은 3점슛을 기록할 지가 흥미롭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슈터인 KT의 조성민이 소나기 3점슛을 터뜨립니다.
10개째입니다.
조성민의 3점포!
SK의 변기훈도 만만치 않습니다.
<녹취> "변기훈의 3점슛이 또 터졌습니다."
조성민과 변기훈이 3점슛 성공 개수 타이틀을 놓고 막판 살얼음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당 3점슛 개수에서 변기훈이 2.10개로 1위, 조성민이 근소한 차로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변기훈보다 공을 던지는 위치가 높고 움직이는 동작에서 슛을 잘 구사하는 조성민은 성공률에서도 1위.
2개의 3점슛 타이틀을 차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조성민 : "기훈이가 성공 개수 1위고, 1경기 남았는데 제가 빼앗아 오도록 하겠다"
손가락으로 밀어 던지는 감각이 뛰어나고 공의 회전수가 더 많은 변기훈은, 데뷔 4년차에 첫 타이틀을 노립니다.
<인터뷰> 변기훈 : "조성민 형이 굉장히 좋은 슈터지만 끝까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선수의 자존심 경쟁은 오는 9일 정규리그 최종일에 판가름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막바지에 3점슛 타이틀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KT 조성민과 SK 변기훈중 누가 더 많은 3점슛을 기록할 지가 흥미롭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슈터인 KT의 조성민이 소나기 3점슛을 터뜨립니다.
10개째입니다.
조성민의 3점포!
SK의 변기훈도 만만치 않습니다.
<녹취> "변기훈의 3점슛이 또 터졌습니다."
조성민과 변기훈이 3점슛 성공 개수 타이틀을 놓고 막판 살얼음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당 3점슛 개수에서 변기훈이 2.10개로 1위, 조성민이 근소한 차로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변기훈보다 공을 던지는 위치가 높고 움직이는 동작에서 슛을 잘 구사하는 조성민은 성공률에서도 1위.
2개의 3점슛 타이틀을 차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조성민 : "기훈이가 성공 개수 1위고, 1경기 남았는데 제가 빼앗아 오도록 하겠다"
손가락으로 밀어 던지는 감각이 뛰어나고 공의 회전수가 더 많은 변기훈은, 데뷔 4년차에 첫 타이틀을 노립니다.
<인터뷰> 변기훈 : "조성민 형이 굉장히 좋은 슈터지만 끝까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선수의 자존심 경쟁은 오는 9일 정규리그 최종일에 판가름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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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슛 누가 더 많이?’ 흥미진진 타이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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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06:24:45
- 수정2014-03-06 07:39:28
<앵커 멘트>
프로농구 정규리그 막바지에 3점슛 타이틀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KT 조성민과 SK 변기훈중 누가 더 많은 3점슛을 기록할 지가 흥미롭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슈터인 KT의 조성민이 소나기 3점슛을 터뜨립니다.
10개째입니다.
조성민의 3점포!
SK의 변기훈도 만만치 않습니다.
<녹취> "변기훈의 3점슛이 또 터졌습니다."
조성민과 변기훈이 3점슛 성공 개수 타이틀을 놓고 막판 살얼음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당 3점슛 개수에서 변기훈이 2.10개로 1위, 조성민이 근소한 차로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변기훈보다 공을 던지는 위치가 높고 움직이는 동작에서 슛을 잘 구사하는 조성민은 성공률에서도 1위.
2개의 3점슛 타이틀을 차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조성민 : "기훈이가 성공 개수 1위고, 1경기 남았는데 제가 빼앗아 오도록 하겠다"
손가락으로 밀어 던지는 감각이 뛰어나고 공의 회전수가 더 많은 변기훈은, 데뷔 4년차에 첫 타이틀을 노립니다.
<인터뷰> 변기훈 : "조성민 형이 굉장히 좋은 슈터지만 끝까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선수의 자존심 경쟁은 오는 9일 정규리그 최종일에 판가름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막바지에 3점슛 타이틀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KT 조성민과 SK 변기훈중 누가 더 많은 3점슛을 기록할 지가 흥미롭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슈터인 KT의 조성민이 소나기 3점슛을 터뜨립니다.
10개째입니다.
조성민의 3점포!
SK의 변기훈도 만만치 않습니다.
<녹취> "변기훈의 3점슛이 또 터졌습니다."
조성민과 변기훈이 3점슛 성공 개수 타이틀을 놓고 막판 살얼음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당 3점슛 개수에서 변기훈이 2.10개로 1위, 조성민이 근소한 차로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변기훈보다 공을 던지는 위치가 높고 움직이는 동작에서 슛을 잘 구사하는 조성민은 성공률에서도 1위.
2개의 3점슛 타이틀을 차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조성민 : "기훈이가 성공 개수 1위고, 1경기 남았는데 제가 빼앗아 오도록 하겠다"
손가락으로 밀어 던지는 감각이 뛰어나고 공의 회전수가 더 많은 변기훈은, 데뷔 4년차에 첫 타이틀을 노립니다.
<인터뷰> 변기훈 : "조성민 형이 굉장히 좋은 슈터지만 끝까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선수의 자존심 경쟁은 오는 9일 정규리그 최종일에 판가름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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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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