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2020년 패럴림픽 정식종목 후보
입력 2014.03.06 (20:36)
수정 2014.03.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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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종주국인 태권도가 2020년 도쿄 하계 패럴림픽의 정식종목 후보에 올랐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품새 종목의 신청은 기각되고 겨루기 종목만 계속 심의를 받을 자격을 획득했다.
장애인 배드민턴도 태권도와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전동휠체어 3대3 축구, 지적장애 농구, 전동휠체어 하키, 절단장애 축구, 시각장애 요트 등은 심사에서 낙방했다.
IPC는 이달 말부터 7월 말까지 태권도, 배드민턴을 도쿄 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할지 심사할 계획이다.
결과는 기존 22개 하계 종목의 잔류 여부와 함께 올해 10월에 발표된다.
태권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패럴림픽 진출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장애인 태권도 겨루기는 팔에 절단 장애를 지닌 선수들이 비장애인 태권도처럼 발차기로 싸우는 종목이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품새 종목의 신청은 기각되고 겨루기 종목만 계속 심의를 받을 자격을 획득했다.
장애인 배드민턴도 태권도와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전동휠체어 3대3 축구, 지적장애 농구, 전동휠체어 하키, 절단장애 축구, 시각장애 요트 등은 심사에서 낙방했다.
IPC는 이달 말부터 7월 말까지 태권도, 배드민턴을 도쿄 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할지 심사할 계획이다.
결과는 기존 22개 하계 종목의 잔류 여부와 함께 올해 10월에 발표된다.
태권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패럴림픽 진출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장애인 태권도 겨루기는 팔에 절단 장애를 지닌 선수들이 비장애인 태권도처럼 발차기로 싸우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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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2020년 패럴림픽 정식종목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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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3-07 14:06:59
한국이 종주국인 태권도가 2020년 도쿄 하계 패럴림픽의 정식종목 후보에 올랐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품새 종목의 신청은 기각되고 겨루기 종목만 계속 심의를 받을 자격을 획득했다.
장애인 배드민턴도 태권도와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전동휠체어 3대3 축구, 지적장애 농구, 전동휠체어 하키, 절단장애 축구, 시각장애 요트 등은 심사에서 낙방했다.
IPC는 이달 말부터 7월 말까지 태권도, 배드민턴을 도쿄 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할지 심사할 계획이다.
결과는 기존 22개 하계 종목의 잔류 여부와 함께 올해 10월에 발표된다.
태권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패럴림픽 진출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장애인 태권도 겨루기는 팔에 절단 장애를 지닌 선수들이 비장애인 태권도처럼 발차기로 싸우는 종목이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품새 종목의 신청은 기각되고 겨루기 종목만 계속 심의를 받을 자격을 획득했다.
장애인 배드민턴도 태권도와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전동휠체어 3대3 축구, 지적장애 농구, 전동휠체어 하키, 절단장애 축구, 시각장애 요트 등은 심사에서 낙방했다.
IPC는 이달 말부터 7월 말까지 태권도, 배드민턴을 도쿄 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할지 심사할 계획이다.
결과는 기존 22개 하계 종목의 잔류 여부와 함께 올해 10월에 발표된다.
태권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패럴림픽 진출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장애인 태권도 겨루기는 팔에 절단 장애를 지닌 선수들이 비장애인 태권도처럼 발차기로 싸우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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