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와 열애설 인정”
입력 2014.03.07 (06:51)
수정 2014.03.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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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피겨의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와 교제중인 사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김연아의 사생활이 다시 인터넷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소속사는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상무의 김원중과 현재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소속으로 지난해 상무에 입대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원중은 올 시즌 아시아리그에서 41경기에 나와 25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8위에 오르며 상무의 돌풍을 이끌었습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모두 고려대 출신이고, 피겨와 아이스하키 모두 태릉빙상장에서 훈련해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 팬 카페와 인터넷 포털 등에서는 관련 보도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스포츠 선수의 연애사실을 보도하기 위해 장기간 밀착취재한 것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피겨의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와 교제중인 사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김연아의 사생활이 다시 인터넷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소속사는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상무의 김원중과 현재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소속으로 지난해 상무에 입대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원중은 올 시즌 아시아리그에서 41경기에 나와 25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8위에 오르며 상무의 돌풍을 이끌었습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모두 고려대 출신이고, 피겨와 아이스하키 모두 태릉빙상장에서 훈련해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 팬 카페와 인터넷 포털 등에서는 관련 보도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스포츠 선수의 연애사실을 보도하기 위해 장기간 밀착취재한 것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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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와 열애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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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7 06:52:58
- 수정2014-03-07 08: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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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피겨의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와 교제중인 사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김연아의 사생활이 다시 인터넷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소속사는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상무의 김원중과 현재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소속으로 지난해 상무에 입대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원중은 올 시즌 아시아리그에서 41경기에 나와 25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8위에 오르며 상무의 돌풍을 이끌었습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모두 고려대 출신이고, 피겨와 아이스하키 모두 태릉빙상장에서 훈련해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 팬 카페와 인터넷 포털 등에서는 관련 보도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스포츠 선수의 연애사실을 보도하기 위해 장기간 밀착취재한 것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피겨의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와 교제중인 사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김연아의 사생활이 다시 인터넷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소속사는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상무의 김원중과 현재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소속으로 지난해 상무에 입대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원중은 올 시즌 아시아리그에서 41경기에 나와 25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8위에 오르며 상무의 돌풍을 이끌었습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모두 고려대 출신이고, 피겨와 아이스하키 모두 태릉빙상장에서 훈련해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 팬 카페와 인터넷 포털 등에서는 관련 보도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스포츠 선수의 연애사실을 보도하기 위해 장기간 밀착취재한 것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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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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