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준비위원장에 박근혜 대통령…다음 달 출범
입력 2014.03.14 (15:09)
수정 2014.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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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담화에서 밝힌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에 출범할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통일준비위는 박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며, 위원장을 포함해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일준비위원장은 2명의 부위원장을 지명하며, 위원은 정부위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정부위원엔 기재부와 통일부 등 중앙부처 장관과 청와대 정무직 공무원이 참여하며, 민간위원은 분야별 전문성과 경륜을 고려해 각계 각층에서 선정됩니다.
통일준비위는 입법예고와 국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이번달안에 대통령령을 공포하고 위원 위촉 등을 마친 뒤 다음달 출범하게 됩니다.
통일준비위는 통일준비를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제반 분야별 통일준비 과제를 발굴하며 통일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촉진하는 기능을 맡게 됩니다.
또 위원회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분과위원회와 기획운영단, 자문단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담화에서 밝힌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에 출범할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통일준비위는 박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며, 위원장을 포함해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일준비위원장은 2명의 부위원장을 지명하며, 위원은 정부위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정부위원엔 기재부와 통일부 등 중앙부처 장관과 청와대 정무직 공무원이 참여하며, 민간위원은 분야별 전문성과 경륜을 고려해 각계 각층에서 선정됩니다.
통일준비위는 입법예고와 국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이번달안에 대통령령을 공포하고 위원 위촉 등을 마친 뒤 다음달 출범하게 됩니다.
통일준비위는 통일준비를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제반 분야별 통일준비 과제를 발굴하며 통일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촉진하는 기능을 맡게 됩니다.
또 위원회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분과위원회와 기획운영단, 자문단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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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준비위원장에 박근혜 대통령…다음 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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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3-14 16:36:37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담화에서 밝힌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에 출범할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통일준비위는 박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며, 위원장을 포함해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일준비위원장은 2명의 부위원장을 지명하며, 위원은 정부위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정부위원엔 기재부와 통일부 등 중앙부처 장관과 청와대 정무직 공무원이 참여하며, 민간위원은 분야별 전문성과 경륜을 고려해 각계 각층에서 선정됩니다.
통일준비위는 입법예고와 국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이번달안에 대통령령을 공포하고 위원 위촉 등을 마친 뒤 다음달 출범하게 됩니다.
통일준비위는 통일준비를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제반 분야별 통일준비 과제를 발굴하며 통일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촉진하는 기능을 맡게 됩니다.
또 위원회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분과위원회와 기획운영단, 자문단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담화에서 밝힌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에 출범할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통일준비위는 박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며, 위원장을 포함해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일준비위원장은 2명의 부위원장을 지명하며, 위원은 정부위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정부위원엔 기재부와 통일부 등 중앙부처 장관과 청와대 정무직 공무원이 참여하며, 민간위원은 분야별 전문성과 경륜을 고려해 각계 각층에서 선정됩니다.
통일준비위는 입법예고와 국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이번달안에 대통령령을 공포하고 위원 위촉 등을 마친 뒤 다음달 출범하게 됩니다.
통일준비위는 통일준비를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제반 분야별 통일준비 과제를 발굴하며 통일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촉진하는 기능을 맡게 됩니다.
또 위원회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분과위원회와 기획운영단, 자문단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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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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