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미남’ 임상협, 부산 역전승 이끌다
입력 2014.03.15 (21:33)
수정 2014.03.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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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부산의 미남스타 임상협이 '골미남'이란 별명답게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상대는 지난 시즌 우승팀, 포항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은 후반 15분, 포항에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이명주의 기습 골을 막지 못하고 끌려갔습니다.
부산은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10분도 안돼 임상협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정확하게 차 넣었습니다.
임상협은 4분 뒤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엔 공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기세가 오른 부산은 이후 양동현의 골까지 터져 포항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홈 개막전을 찾은 관중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임상협 (부산)
지난 시즌 챔피언 포항은 개막전에 이어 2연패했습니다.
승부를 가른 전북 정혁의 골입니다.
가슴 트래핑 뒤 지체없이 슈팅했습니다.
전북은 인천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서울과 성남은 지루한 공방 속에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부산의 미남스타 임상협이 '골미남'이란 별명답게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상대는 지난 시즌 우승팀, 포항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은 후반 15분, 포항에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이명주의 기습 골을 막지 못하고 끌려갔습니다.
부산은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10분도 안돼 임상협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정확하게 차 넣었습니다.
임상협은 4분 뒤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엔 공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기세가 오른 부산은 이후 양동현의 골까지 터져 포항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홈 개막전을 찾은 관중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임상협 (부산)
지난 시즌 챔피언 포항은 개막전에 이어 2연패했습니다.
승부를 가른 전북 정혁의 골입니다.
가슴 트래핑 뒤 지체없이 슈팅했습니다.
전북은 인천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서울과 성남은 지루한 공방 속에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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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AL 미남’ 임상협, 부산 역전승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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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5 21:10:59
- 수정2014-03-16 07:45:34
<앵커 멘트>
프로축구 부산의 미남스타 임상협이 '골미남'이란 별명답게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상대는 지난 시즌 우승팀, 포항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은 후반 15분, 포항에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이명주의 기습 골을 막지 못하고 끌려갔습니다.
부산은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10분도 안돼 임상협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정확하게 차 넣었습니다.
임상협은 4분 뒤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엔 공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기세가 오른 부산은 이후 양동현의 골까지 터져 포항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홈 개막전을 찾은 관중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임상협 (부산)
지난 시즌 챔피언 포항은 개막전에 이어 2연패했습니다.
승부를 가른 전북 정혁의 골입니다.
가슴 트래핑 뒤 지체없이 슈팅했습니다.
전북은 인천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서울과 성남은 지루한 공방 속에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부산의 미남스타 임상협이 '골미남'이란 별명답게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상대는 지난 시즌 우승팀, 포항이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은 후반 15분, 포항에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이명주의 기습 골을 막지 못하고 끌려갔습니다.
부산은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10분도 안돼 임상협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정확하게 차 넣었습니다.
임상협은 4분 뒤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엔 공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기세가 오른 부산은 이후 양동현의 골까지 터져 포항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홈 개막전을 찾은 관중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임상협 (부산)
지난 시즌 챔피언 포항은 개막전에 이어 2연패했습니다.
승부를 가른 전북 정혁의 골입니다.
가슴 트래핑 뒤 지체없이 슈팅했습니다.
전북은 인천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서울과 성남은 지루한 공방 속에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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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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