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자격 논란된 김연아 ‘청룡장 받는다’

입력 2014.03.17 (21:53) 수정 2014.03.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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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화체육부가 최근 훈장 자격여부로 논란이 된 김연아에게 체육훈장 최고인 청룡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리포트>

문체부는 체육분야 서훈규정이 강화되면서 김연아가 청룡장의 점수에 미치지 못하지만 특례조항을 적용해 훈장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올림픽 2회연속 금메달을 딴 이상화와, 소치 올림픽 2관왕 박승희에게도 청룡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프로 배구 남녀 6개 팀 “우승하겠다”

프로배구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남녀 6개 팀이 미디어 데이를 갖고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는 여자부는 20일부터, 남자부는 21일부터 시작됩니다.

홍명보 장학재단, 동아오츠카와 후원 협약

축구를 통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명보 장학재단이 동아오츠카와 2년 동안 공식 후원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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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장 자격 논란된 김연아 ‘청룡장 받는다’
    • 입력 2014-03-17 21:54:24
    • 수정2014-03-17 22: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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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화체육부가 최근 훈장 자격여부로 논란이 된 김연아에게 체육훈장 최고인 청룡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리포트>

문체부는 체육분야 서훈규정이 강화되면서 김연아가 청룡장의 점수에 미치지 못하지만 특례조항을 적용해 훈장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올림픽 2회연속 금메달을 딴 이상화와, 소치 올림픽 2관왕 박승희에게도 청룡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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