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기 교육’ 학원 문제 심각
입력 2014.03.18 (12:50)
수정 2014.03.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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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도 조기 교육 열풍으로 사설 학원들이 인깁니다.
그러나 학원들의 무허가 운영과 허위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난징 시의 번화가에는 조기 교육 학원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발레 학원부터 영어, 서예까지 종류도 많습니다.
취재 기자가 한 서예 학원을 찾았는데요.
원장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학원이 장쑤성 정부 산하 기관이고 자신은 대회 심사위원이라며 거짓말을 늘어 놓습니다.
<인터뷰> 서예 학원 책임자 학원 : "서예든 서양화든 미술 쪽 대회는 다 제가 (맡고 있어요.) (직접 채점을 하나요?) 맞습니다."
학원들의 허위, 과장 광고도 문제지만 허가 받지 않은 학원이 운영되고 있어 문제가 큽니다.
<인터뷰> "(학원이 갖추어야 할 자격 조건에 대해 아세요?) 몰라요. 입 소문 난 학원을 고르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난징에 있는 한 무허가 학원이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일 년 치 학원비를 미리 낸 학부모들을 애태우기도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중국도 조기 교육 열풍으로 사설 학원들이 인깁니다.
그러나 학원들의 무허가 운영과 허위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난징 시의 번화가에는 조기 교육 학원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발레 학원부터 영어, 서예까지 종류도 많습니다.
취재 기자가 한 서예 학원을 찾았는데요.
원장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학원이 장쑤성 정부 산하 기관이고 자신은 대회 심사위원이라며 거짓말을 늘어 놓습니다.
<인터뷰> 서예 학원 책임자 학원 : "서예든 서양화든 미술 쪽 대회는 다 제가 (맡고 있어요.) (직접 채점을 하나요?) 맞습니다."
학원들의 허위, 과장 광고도 문제지만 허가 받지 않은 학원이 운영되고 있어 문제가 큽니다.
<인터뷰> "(학원이 갖추어야 할 자격 조건에 대해 아세요?) 몰라요. 입 소문 난 학원을 고르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난징에 있는 한 무허가 학원이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일 년 치 학원비를 미리 낸 학부모들을 애태우기도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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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조기 교육’ 학원 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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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12:51:06
- 수정2014-03-18 13:05:49
<앵커 멘트>
중국도 조기 교육 열풍으로 사설 학원들이 인깁니다.
그러나 학원들의 무허가 운영과 허위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난징 시의 번화가에는 조기 교육 학원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발레 학원부터 영어, 서예까지 종류도 많습니다.
취재 기자가 한 서예 학원을 찾았는데요.
원장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학원이 장쑤성 정부 산하 기관이고 자신은 대회 심사위원이라며 거짓말을 늘어 놓습니다.
<인터뷰> 서예 학원 책임자 학원 : "서예든 서양화든 미술 쪽 대회는 다 제가 (맡고 있어요.) (직접 채점을 하나요?) 맞습니다."
학원들의 허위, 과장 광고도 문제지만 허가 받지 않은 학원이 운영되고 있어 문제가 큽니다.
<인터뷰> "(학원이 갖추어야 할 자격 조건에 대해 아세요?) 몰라요. 입 소문 난 학원을 고르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난징에 있는 한 무허가 학원이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일 년 치 학원비를 미리 낸 학부모들을 애태우기도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중국도 조기 교육 열풍으로 사설 학원들이 인깁니다.
그러나 학원들의 무허가 운영과 허위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난징 시의 번화가에는 조기 교육 학원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발레 학원부터 영어, 서예까지 종류도 많습니다.
취재 기자가 한 서예 학원을 찾았는데요.
원장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학원이 장쑤성 정부 산하 기관이고 자신은 대회 심사위원이라며 거짓말을 늘어 놓습니다.
<인터뷰> 서예 학원 책임자 학원 : "서예든 서양화든 미술 쪽 대회는 다 제가 (맡고 있어요.) (직접 채점을 하나요?) 맞습니다."
학원들의 허위, 과장 광고도 문제지만 허가 받지 않은 학원이 운영되고 있어 문제가 큽니다.
<인터뷰> "(학원이 갖추어야 할 자격 조건에 대해 아세요?) 몰라요. 입 소문 난 학원을 고르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난징에 있는 한 무허가 학원이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일 년 치 학원비를 미리 낸 학부모들을 애태우기도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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