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빅뱅 올여름 컴백…‘음반 작업 본격화’ 외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힙합그룹 빅뱅이 드디어 올 여름 돌아온다고 합니다. 최근 본격적인 음반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리포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최근 음반 작업에 돌입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시기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여름 안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빅뱅은 2012년 6월 스페셜 앨범 이후 국내와 해외 공연 활동에 매진해왔습니다.

2년간의 공백기를 갖고 새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벌써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올해 또 하나의 역사를 쓰겠구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성격에 따라 체형도 다르다?…과학적으로 입증’

호탕한 남성은 뚱뚱하고 예민한 여성은 날씬하다는 속설, 들어보셨죠? 그런데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됐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연구팀이 한국 성인 남녀 4천 여명을 대상으로 성격 특성과 비만도를 비교 분석했더니,

남성은 개방성이 클수록 뚱뚱한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대인관계가 좋을수록 뚱뚱하고, 심리적으로 민감할수록 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시 말해, 호탕한 남성은 뚱뚱하고, 까칠한 여성은 말랐다는 건데요.

누리꾼들은 “호탕한 여자랑 사귀고 싶다.” “사람마다 다른 것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봄철 대표적 건강식품은?

미국의 한 건강 정보 사이트가 봄철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슈퍼푸드 8가지를 소개했는데요.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데는 호두가 좋다고 합니다.

기분이 축 처지고 슬럼프에 자주 빠진다면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스파라거스가 좋구요.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싶다면 서양의 불로초로 불리는 아티쵸크를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그 외, 풋마늘, 시금치, 연어, 딸기, 달걀 등이 봄철에 먹으면 좋은 슈퍼푸드로 뽑혔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런 거 먹어도 스트레스엔 못 당할걸.” “몸에 좋은 건 알지만 비싸서 못 먹어요.” 라는 재미있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초콜릿 하나에 욕조 3개 채울 물 사라진다.

커피 한 잔에 사용되는 물은 얼마나 될까요? 눈에 보이는 한 컵 정도의 물만 들어갈 것 같지만 커피 원두를 생산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소비된 물과 오염된 물을 합치면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사용하는 물의 총량은 130리터가 넘는다고 합니다.

소비량 대비 물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식품은 초콜릿이라고 하는데요.

50g짜리 초콜릿 하나를 사먹을 때마다 일반 가정 욕조 3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의 물 860리터를 사용하는 셈이라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한 번이라도 덜 먹어서 물을 아껴야겠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