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vs외인 어깨 대결’ 개막전 기대되네

입력 2014.03.28 (21:47) 수정 2014.03.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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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년만에 700만 관중에 도전하는 프로야구가 내일 개막전을 갖고 정규시즌을 시작합니다.

개막전은 4경기 모두 국내 선수와 해외 선수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져,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범 경기에서 역대 최고의 인기 몰이를 한 프로야구가 이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광주 신축 구장이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잠실과 대전등 야구장이 새단장을 마치고,야구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창용이 전격 가세한 삼성이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가속에 4강 경쟁은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입니다.

외국인 타자들의 등장은 새로운 볼거리와 함께,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3년연속 MVP에 도전하는 넥센 박병호와 해외 진출을 노리는 SK 김광현이 공수의 최고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병호

<인터뷰> 김광현

개막전엔 에이스들이 총 출동하는 가운데,4개 구장 모두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져,더욱 흥미롭습니다.

KBS 2텔레비전에서는 롯데와 한화의 사직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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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종vs외인 어깨 대결’ 개막전 기대되네
    • 입력 2014-03-28 21:56:49
    • 수정2014-03-28 2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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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년만에 700만 관중에 도전하는 프로야구가 내일 개막전을 갖고 정규시즌을 시작합니다.

개막전은 4경기 모두 국내 선수와 해외 선수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져,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범 경기에서 역대 최고의 인기 몰이를 한 프로야구가 이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광주 신축 구장이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잠실과 대전등 야구장이 새단장을 마치고,야구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창용이 전격 가세한 삼성이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가속에 4강 경쟁은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입니다.

외국인 타자들의 등장은 새로운 볼거리와 함께,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3년연속 MVP에 도전하는 넥센 박병호와 해외 진출을 노리는 SK 김광현이 공수의 최고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병호

<인터뷰> 김광현

개막전엔 에이스들이 총 출동하는 가운데,4개 구장 모두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져,더욱 흥미롭습니다.

KBS 2텔레비전에서는 롯데와 한화의 사직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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