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부상 박주영 “WC 출전 문제없어”

<앵커 멘트>

부상을 입어 최근 소속팀에서 결장중인 박주영이 치료를 위해 귀국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포트>

박주영를 치료하고 있는 축구 대표팀 주치의는 발 염증 치료에 약 2주가 걸려 월드컵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레 열리는 대구 국제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2시간 4분 대의 최고기록을 가진 에티오피아의 애드해인과 우리나라의 김영진 등 주요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 취임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이창섭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충남대 교수 출신인 신임 이 이사장은 한국체육교육학회 회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비상임 이사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