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뒷심’ 수원, 경남과 힘겨운 무승부

입력 2014.04.05 (21:35) 수정 2014.04.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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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이 추격의 신호탄을 쏜 왼발의 달인 염기훈과 동점골을 도운 정대세의 활약으로 경남과 비겼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원은 전반 35분, 경남의 송수영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 6분에도 경남의 이재안에게 추가골을 허용해 패색이 짙었습니다.

패배의 위기에서 수원의 해결사는 왼발의 달인 염기훈이었습니다.

후반 15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추격의 배턴은 후반 교체투입된 정대세가 이어 받았습니다.

후반 27분, 경남의 수비벽을 허무는 크로스로 배기종의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수원은 염기훈과 정대세의 활약으로 경남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전반 41분 드로겟의 결승골로 상주를 1대 0으로 꺾었고, 성남과 인천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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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판 뒷심’ 수원, 경남과 힘겨운 무승부
    • 입력 2014-04-05 21:37:22
    • 수정2014-04-06 1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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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이 추격의 신호탄을 쏜 왼발의 달인 염기훈과 동점골을 도운 정대세의 활약으로 경남과 비겼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원은 전반 35분, 경남의 송수영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 6분에도 경남의 이재안에게 추가골을 허용해 패색이 짙었습니다.

패배의 위기에서 수원의 해결사는 왼발의 달인 염기훈이었습니다.

후반 15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추격의 배턴은 후반 교체투입된 정대세가 이어 받았습니다.

후반 27분, 경남의 수비벽을 허무는 크로스로 배기종의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수원은 염기훈과 정대세의 활약으로 경남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전반 41분 드로겟의 결승골로 상주를 1대 0으로 꺾었고, 성남과 인천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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