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점프대 가로지르는 ‘프리스타일 스키’ 외
입력 2014.04.08 (06:45)
수정 2014.04.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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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신기에 가까운 묘기를 부리며 점프대의 넓은 틈 사이를 뛰어넘는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의 점프 기술이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대회 '나인 나이츠' 현장인데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스웨덴 출신의 '예스퍼 섀데르'가 뒤로 공중 돌기 연속 기술로 점프대 사이를 가로지릅니다.
그것도 이 대회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코스 중 하나인 일명 '죽음의 갭' 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는데요.
높이 28미터 점프대에서 날아올라 40미터에 가까운 거리를 훌쩍 뛰어 넘은 예스퍼 선수!
대회 관중과 동료 선수에게 정말 강한 인상을 남겼네요.
주방용품으로 연주한 '렛잇고'
전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제곡 '렛잇고'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한 컴퓨터 공학도가 직접 연주하고 촬영한 이 뮤직비디오에선 와인잔과 프라이팬 그리고 양념통과 숟가락 등 우리에게 익숙한 주방 용품을 활용해서 오케스트라 못지않은 하모니를 빚어내는데요.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 역시 물의 양으로 음계를 맞춘 여러 개의 와인잔을 두드려,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악기 대신 주방용품을 이용했지만 곡의 완성도를 높인 그의 연주 실력이 대단하네요.
<앵커 멘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레몬의 신맛을 체험했을 때 우린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이런 맛은 처음이야!'
그 각양각색 반응을 한 데 모은 아기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하는 '레몬'!
생애 처음으로 그 시디 신 과일을 맛 본 아기들의 실감나는 반응과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혀를 타고 온몸을 강타하는 신맛!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강렬한 미각에 얼굴을 찌푸리고 혀를 내두르는 등 거부감을 보이는 아기도 있지만,
'세상이 이런 맛이!'
짜릿한 레몬 맛에 홀딱 반했는지, 좋아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아기들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반응을 담은 이 영상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두 사진작가가 지난해 협업 작품으로 공개한 사진 시리즈에서 시작했는데요.
그 후속 작품으로 사진 대신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아기들의 찰나의 표정과 얼굴의 떨림까지 생생하게 촬영했습니다.
느끼는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아기들의 순수함에 빠져들 것 같네요.
야외 공연 펼치는 '타워 크레인'
하늘을 찌를 듯한 40여 개의 타워 크레인과 건설 구조물 위에서 분주하게 작업 중인 인부들!
그 대규모 공사장에 어둠이 찾아든 순간, 화려한 조명과 함께 타워 크레인들이 음악을 따라 일사불란하게 춤을 춥니다.
어둠을 갈라버릴 듯한 크레인의 춤사위가 눈을 사로잡은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신도시 개발 지역, '아슈페른' 해변 마을입니다.
비엔나 시와 건설업체가 공사 휴무일에 맞춰 시민들을 위해 빛과 음악, 춤을 결합한 프로젝트 행사를 주최한 건데요.
복잡한 건설 현장이 독특한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하다니, 정말 놀랍고 기발하네요.
'나 하나도 안 졸려요'
밤이 깊어지고 이제 잘 시간이 된 강아지!
주인은 어서 침대로 들어가라고 하지만, 더 놀고 싶은 강아지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마치 주인을 향해 '아직 안 졸리다'고 말하는 것 같죠?
낑낑거리며 투정하던 강아지!
결국, 주인의 손에 억지로 잠자리에 들어가는데요.
자리에 눕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졸음이 밀려들고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조금 전만 해도 하나도 안 졸리는 듯 행동하더니, 금세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
180도 달라진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신기에 가까운 묘기를 부리며 점프대의 넓은 틈 사이를 뛰어넘는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의 점프 기술이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대회 '나인 나이츠' 현장인데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스웨덴 출신의 '예스퍼 섀데르'가 뒤로 공중 돌기 연속 기술로 점프대 사이를 가로지릅니다.
그것도 이 대회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코스 중 하나인 일명 '죽음의 갭' 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는데요.
높이 28미터 점프대에서 날아올라 40미터에 가까운 거리를 훌쩍 뛰어 넘은 예스퍼 선수!
대회 관중과 동료 선수에게 정말 강한 인상을 남겼네요.
주방용품으로 연주한 '렛잇고'
전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제곡 '렛잇고'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한 컴퓨터 공학도가 직접 연주하고 촬영한 이 뮤직비디오에선 와인잔과 프라이팬 그리고 양념통과 숟가락 등 우리에게 익숙한 주방 용품을 활용해서 오케스트라 못지않은 하모니를 빚어내는데요.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 역시 물의 양으로 음계를 맞춘 여러 개의 와인잔을 두드려,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악기 대신 주방용품을 이용했지만 곡의 완성도를 높인 그의 연주 실력이 대단하네요.
<앵커 멘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레몬의 신맛을 체험했을 때 우린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이런 맛은 처음이야!'
그 각양각색 반응을 한 데 모은 아기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하는 '레몬'!
생애 처음으로 그 시디 신 과일을 맛 본 아기들의 실감나는 반응과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혀를 타고 온몸을 강타하는 신맛!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강렬한 미각에 얼굴을 찌푸리고 혀를 내두르는 등 거부감을 보이는 아기도 있지만,
'세상이 이런 맛이!'
짜릿한 레몬 맛에 홀딱 반했는지, 좋아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아기들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반응을 담은 이 영상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두 사진작가가 지난해 협업 작품으로 공개한 사진 시리즈에서 시작했는데요.
그 후속 작품으로 사진 대신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아기들의 찰나의 표정과 얼굴의 떨림까지 생생하게 촬영했습니다.
느끼는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아기들의 순수함에 빠져들 것 같네요.
야외 공연 펼치는 '타워 크레인'
하늘을 찌를 듯한 40여 개의 타워 크레인과 건설 구조물 위에서 분주하게 작업 중인 인부들!
그 대규모 공사장에 어둠이 찾아든 순간, 화려한 조명과 함께 타워 크레인들이 음악을 따라 일사불란하게 춤을 춥니다.
어둠을 갈라버릴 듯한 크레인의 춤사위가 눈을 사로잡은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신도시 개발 지역, '아슈페른' 해변 마을입니다.
비엔나 시와 건설업체가 공사 휴무일에 맞춰 시민들을 위해 빛과 음악, 춤을 결합한 프로젝트 행사를 주최한 건데요.
복잡한 건설 현장이 독특한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하다니, 정말 놀랍고 기발하네요.
'나 하나도 안 졸려요'
밤이 깊어지고 이제 잘 시간이 된 강아지!
주인은 어서 침대로 들어가라고 하지만, 더 놀고 싶은 강아지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마치 주인을 향해 '아직 안 졸리다'고 말하는 것 같죠?
낑낑거리며 투정하던 강아지!
결국, 주인의 손에 억지로 잠자리에 들어가는데요.
자리에 눕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졸음이 밀려들고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조금 전만 해도 하나도 안 졸리는 듯 행동하더니, 금세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
180도 달라진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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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4-08 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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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신기에 가까운 묘기를 부리며 점프대의 넓은 틈 사이를 뛰어넘는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의 점프 기술이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대회 '나인 나이츠' 현장인데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스웨덴 출신의 '예스퍼 섀데르'가 뒤로 공중 돌기 연속 기술로 점프대 사이를 가로지릅니다.
그것도 이 대회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코스 중 하나인 일명 '죽음의 갭' 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는데요.
높이 28미터 점프대에서 날아올라 40미터에 가까운 거리를 훌쩍 뛰어 넘은 예스퍼 선수!
대회 관중과 동료 선수에게 정말 강한 인상을 남겼네요.
주방용품으로 연주한 '렛잇고'
전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제곡 '렛잇고'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한 컴퓨터 공학도가 직접 연주하고 촬영한 이 뮤직비디오에선 와인잔과 프라이팬 그리고 양념통과 숟가락 등 우리에게 익숙한 주방 용품을 활용해서 오케스트라 못지않은 하모니를 빚어내는데요.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 역시 물의 양으로 음계를 맞춘 여러 개의 와인잔을 두드려,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악기 대신 주방용품을 이용했지만 곡의 완성도를 높인 그의 연주 실력이 대단하네요.
<앵커 멘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레몬의 신맛을 체험했을 때 우린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이런 맛은 처음이야!'
그 각양각색 반응을 한 데 모은 아기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하는 '레몬'!
생애 처음으로 그 시디 신 과일을 맛 본 아기들의 실감나는 반응과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혀를 타고 온몸을 강타하는 신맛!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강렬한 미각에 얼굴을 찌푸리고 혀를 내두르는 등 거부감을 보이는 아기도 있지만,
'세상이 이런 맛이!'
짜릿한 레몬 맛에 홀딱 반했는지, 좋아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아기들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반응을 담은 이 영상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두 사진작가가 지난해 협업 작품으로 공개한 사진 시리즈에서 시작했는데요.
그 후속 작품으로 사진 대신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아기들의 찰나의 표정과 얼굴의 떨림까지 생생하게 촬영했습니다.
느끼는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아기들의 순수함에 빠져들 것 같네요.
야외 공연 펼치는 '타워 크레인'
하늘을 찌를 듯한 40여 개의 타워 크레인과 건설 구조물 위에서 분주하게 작업 중인 인부들!
그 대규모 공사장에 어둠이 찾아든 순간, 화려한 조명과 함께 타워 크레인들이 음악을 따라 일사불란하게 춤을 춥니다.
어둠을 갈라버릴 듯한 크레인의 춤사위가 눈을 사로잡은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신도시 개발 지역, '아슈페른' 해변 마을입니다.
비엔나 시와 건설업체가 공사 휴무일에 맞춰 시민들을 위해 빛과 음악, 춤을 결합한 프로젝트 행사를 주최한 건데요.
복잡한 건설 현장이 독특한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하다니, 정말 놀랍고 기발하네요.
'나 하나도 안 졸려요'
밤이 깊어지고 이제 잘 시간이 된 강아지!
주인은 어서 침대로 들어가라고 하지만, 더 놀고 싶은 강아지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마치 주인을 향해 '아직 안 졸리다'고 말하는 것 같죠?
낑낑거리며 투정하던 강아지!
결국, 주인의 손에 억지로 잠자리에 들어가는데요.
자리에 눕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졸음이 밀려들고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조금 전만 해도 하나도 안 졸리는 듯 행동하더니, 금세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
180도 달라진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신기에 가까운 묘기를 부리며 점프대의 넓은 틈 사이를 뛰어넘는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의 점프 기술이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대회 '나인 나이츠' 현장인데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스웨덴 출신의 '예스퍼 섀데르'가 뒤로 공중 돌기 연속 기술로 점프대 사이를 가로지릅니다.
그것도 이 대회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코스 중 하나인 일명 '죽음의 갭' 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는데요.
높이 28미터 점프대에서 날아올라 40미터에 가까운 거리를 훌쩍 뛰어 넘은 예스퍼 선수!
대회 관중과 동료 선수에게 정말 강한 인상을 남겼네요.
주방용품으로 연주한 '렛잇고'
전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제곡 '렛잇고'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한 컴퓨터 공학도가 직접 연주하고 촬영한 이 뮤직비디오에선 와인잔과 프라이팬 그리고 양념통과 숟가락 등 우리에게 익숙한 주방 용품을 활용해서 오케스트라 못지않은 하모니를 빚어내는데요.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 역시 물의 양으로 음계를 맞춘 여러 개의 와인잔을 두드려,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악기 대신 주방용품을 이용했지만 곡의 완성도를 높인 그의 연주 실력이 대단하네요.
<앵커 멘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레몬의 신맛을 체험했을 때 우린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이런 맛은 처음이야!'
그 각양각색 반응을 한 데 모은 아기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하는 '레몬'!
생애 처음으로 그 시디 신 과일을 맛 본 아기들의 실감나는 반응과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는데요.
혀를 타고 온몸을 강타하는 신맛!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강렬한 미각에 얼굴을 찌푸리고 혀를 내두르는 등 거부감을 보이는 아기도 있지만,
'세상이 이런 맛이!'
짜릿한 레몬 맛에 홀딱 반했는지, 좋아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아기들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반응을 담은 이 영상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두 사진작가가 지난해 협업 작품으로 공개한 사진 시리즈에서 시작했는데요.
그 후속 작품으로 사진 대신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아기들의 찰나의 표정과 얼굴의 떨림까지 생생하게 촬영했습니다.
느끼는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아기들의 순수함에 빠져들 것 같네요.
야외 공연 펼치는 '타워 크레인'
하늘을 찌를 듯한 40여 개의 타워 크레인과 건설 구조물 위에서 분주하게 작업 중인 인부들!
그 대규모 공사장에 어둠이 찾아든 순간, 화려한 조명과 함께 타워 크레인들이 음악을 따라 일사불란하게 춤을 춥니다.
어둠을 갈라버릴 듯한 크레인의 춤사위가 눈을 사로잡은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신도시 개발 지역, '아슈페른' 해변 마을입니다.
비엔나 시와 건설업체가 공사 휴무일에 맞춰 시민들을 위해 빛과 음악, 춤을 결합한 프로젝트 행사를 주최한 건데요.
복잡한 건설 현장이 독특한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하다니, 정말 놀랍고 기발하네요.
'나 하나도 안 졸려요'
밤이 깊어지고 이제 잘 시간이 된 강아지!
주인은 어서 침대로 들어가라고 하지만, 더 놀고 싶은 강아지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마치 주인을 향해 '아직 안 졸리다'고 말하는 것 같죠?
낑낑거리며 투정하던 강아지!
결국, 주인의 손에 억지로 잠자리에 들어가는데요.
자리에 눕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졸음이 밀려들고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조금 전만 해도 하나도 안 졸리는 듯 행동하더니, 금세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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