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저지위해 잠수함 전력 강화 해야”
입력 2014.04.08 (06:49)
수정 2014.04.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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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을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미 태평양군이 해군 전력을 크게 보강한 가운데 한국 해군의 잠수함 능력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미양국의 잠수함 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차원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본격화된 후 미국은 태평양군에 핵잠수함 14척을 배치했습니다.
핵탄두를 장착하는 탄도 미사일을 적재하고 있고 한반도 주변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가 공격 대상입니다.
북한이 핵 보유와 미사일 발사를 위협하면서 한국 해군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잠수함 전력을 운용중입니다.
<녹취> 김혁수(한국 잠수함 연맹 회장) : "수중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지휘부와 적의 군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북한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전력임이 입증됐습니다"
현정부 들어 김좌진 함 등 잠수함 전력이 일부 보강됐지만 보유 댓수가 모두 14척에 불과해 북한의 5분에 1 수준입니다.
특히 미국의 앞선 잠수함 운영 능력과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한미간 협력이 긴요한 상황입니다.
이를위해 한미양국의 예비역 해군장교들이 손을 잡고 잠수함 연맹 워싱턴 지회도 출범시켰습니다.
<녹취> 프레드 바이어스(예비역 미 해군 제독)
그리너트 미 해군 참모총장도 축전을 보내는 등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우리 해군 참모총장도 곧 미국에 와서 공조 강화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을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미 태평양군이 해군 전력을 크게 보강한 가운데 한국 해군의 잠수함 능력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미양국의 잠수함 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차원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본격화된 후 미국은 태평양군에 핵잠수함 14척을 배치했습니다.
핵탄두를 장착하는 탄도 미사일을 적재하고 있고 한반도 주변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가 공격 대상입니다.
북한이 핵 보유와 미사일 발사를 위협하면서 한국 해군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잠수함 전력을 운용중입니다.
<녹취> 김혁수(한국 잠수함 연맹 회장) : "수중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지휘부와 적의 군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북한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전력임이 입증됐습니다"
현정부 들어 김좌진 함 등 잠수함 전력이 일부 보강됐지만 보유 댓수가 모두 14척에 불과해 북한의 5분에 1 수준입니다.
특히 미국의 앞선 잠수함 운영 능력과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한미간 협력이 긴요한 상황입니다.
이를위해 한미양국의 예비역 해군장교들이 손을 잡고 잠수함 연맹 워싱턴 지회도 출범시켰습니다.
<녹취> 프레드 바이어스(예비역 미 해군 제독)
그리너트 미 해군 참모총장도 축전을 보내는 등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우리 해군 참모총장도 곧 미국에 와서 공조 강화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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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 저지위해 잠수함 전력 강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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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06:51:43
- 수정2014-04-08 08:08:02
<앵커 멘트>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을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미 태평양군이 해군 전력을 크게 보강한 가운데 한국 해군의 잠수함 능력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미양국의 잠수함 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차원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본격화된 후 미국은 태평양군에 핵잠수함 14척을 배치했습니다.
핵탄두를 장착하는 탄도 미사일을 적재하고 있고 한반도 주변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가 공격 대상입니다.
북한이 핵 보유와 미사일 발사를 위협하면서 한국 해군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잠수함 전력을 운용중입니다.
<녹취> 김혁수(한국 잠수함 연맹 회장) : "수중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지휘부와 적의 군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북한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전력임이 입증됐습니다"
현정부 들어 김좌진 함 등 잠수함 전력이 일부 보강됐지만 보유 댓수가 모두 14척에 불과해 북한의 5분에 1 수준입니다.
특히 미국의 앞선 잠수함 운영 능력과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한미간 협력이 긴요한 상황입니다.
이를위해 한미양국의 예비역 해군장교들이 손을 잡고 잠수함 연맹 워싱턴 지회도 출범시켰습니다.
<녹취> 프레드 바이어스(예비역 미 해군 제독)
그리너트 미 해군 참모총장도 축전을 보내는 등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우리 해군 참모총장도 곧 미국에 와서 공조 강화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을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미 태평양군이 해군 전력을 크게 보강한 가운데 한국 해군의 잠수함 능력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미양국의 잠수함 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차원 협력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본격화된 후 미국은 태평양군에 핵잠수함 14척을 배치했습니다.
핵탄두를 장착하는 탄도 미사일을 적재하고 있고 한반도 주변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가 공격 대상입니다.
북한이 핵 보유와 미사일 발사를 위협하면서 한국 해군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잠수함 전력을 운용중입니다.
<녹취> 김혁수(한국 잠수함 연맹 회장) : "수중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지휘부와 적의 군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북한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전력임이 입증됐습니다"
현정부 들어 김좌진 함 등 잠수함 전력이 일부 보강됐지만 보유 댓수가 모두 14척에 불과해 북한의 5분에 1 수준입니다.
특히 미국의 앞선 잠수함 운영 능력과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한미간 협력이 긴요한 상황입니다.
이를위해 한미양국의 예비역 해군장교들이 손을 잡고 잠수함 연맹 워싱턴 지회도 출범시켰습니다.
<녹취> 프레드 바이어스(예비역 미 해군 제독)
그리너트 미 해군 참모총장도 축전을 보내는 등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우리 해군 참모총장도 곧 미국에 와서 공조 강화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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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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