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국빈급 대접’ 화제…신한류 스타

입력 2014.04.08 (08:31) 수정 2014.04.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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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예가에 불어온 또 한 번의 한류 열풍!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은 새로운 주인공들은 누굴까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이들이 뜨면 대륙이 떠들썩해집니다!

90년대, 각종 드라마로 한류 열풍을 이끌어낸 스타들.

2000년대에 들어선 그 여느 때보다 뜨거운 케이팝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요.

최근엔 新 한류스타로 떠오른 배우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녹취> 해외팬 : “구준표, 구준표.”

<녹취> “도민준 씨~”

<녹취> 제작진 : “김수현?”

<녹취> 해외팬 : “예스!”

대륙을 뒤흔든 新 한류스타!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녹취> 김수현 : “사랑합니다”

얼굴은 꽃미남~

몸매는 짐승남!

<녹취> 임수정 : “갑자기 눈 초롱초롱해졌어! 심지어 잘생겼어 매력적이야.“

여배우도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매력덩어리!

김수현 씨, 대체 그 인기가 어느 정돈가요?

<녹취> 김수현 : “욘사마? 욘사마?”

이런 그의 주장, 과장이 아닙니다!

중국의 한 예능프로그램은 김수현 씨를 섭외하기 위해 무려 1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자했는데요.

그 결과, 한 해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녹취> 김수현 : “이런 식으로 하면 끝이 없겠는데?”

그야말로 끝없는 인기~

요즘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는 김수현 씨!

자랑스럽네요.

<녹취> 이민호 : “아무래도 나한테 완전 꽂힌 거 같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해외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민호 씨.

그가 뜨면 공항은 마비됩니다!

실제로 베이징 공항은 그를 특별 입국 대상자로 분류했는데요.

<녹취> 해외팬 : “이민호! 이민호! 이민호!”

중국 언론의 관심도 온통 이민호 씨를 향해 있는 가운데~ 톱스타들만 출연한다는 춘절 특집 프로그램에서 초청되기까지!

<녹취> 이민호 (노래) : “부러울 것 하나 없는 세상 단 하나의 꿈인 거야”

한국인으론 가수나 배우를 통틀어 최초의 사례라고 하는데요.

후끈거리는 인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녹취> 이민호 : “감사합니다!”

드라마 <풀하우스>로 중국 팬심에 불을 지른 이분!

<녹취> 비 : “레인 이팩트. 비 효과.“

본인도 인정하는 ‘비 효과’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녹취> 해외팬 : “사랑해요~”

<녹취> 해외팬 : “되게 되게 좋아요~”

최근 일본에서 열린 그의 두 번째 팬미팅엔 무려 5천 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고요,

중국의 한 음악 시상식에선 ‘가장 영향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 로 선정됐습니다.

그의 활약, 여기서 끝이 아니죠!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이어 중국 영화 <노수홍안>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비 씨.

<녹취> 비 : “원, 투, 쓰리, 포”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중국 의료 브랜드의 광고를 휩쓸고 있는 박해진 씨.

중국에서 그의 입지는 다른 배우들과 차별화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중국 드라마에 직접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단 점입니다.

각종 선행을 인정받으며 한국인 최초로 ‘배우 공민상’을 수상한 박해진 씨!

그의 이름을 딴 영화관이 개관되기도 했는데요~

정말 대단한 인기죠?

자, 그렇다면 이렇게 새로운 한류 스타들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뭘까요?

해외팬들을 직접 만나 물었습니다.

<녹취> 해외팬 : “he is very handsome! very nice!"

<녹취> 해외팬 : "팬서비스 많이 좋아요. 너무 친절해요.“

첫 번째 비결은~ 팬들의 마음을 녹인 화끈한 팬서비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라고요~?

<녹취> 김수현 : “햄이 가라, 오늘 쫌 그...”

중국에 불어온 한국 드라마 열풍~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한국 드라마는 특히 여성들의 선호도가 월등히 높았는데요.

<녹취> 김수현 : “안 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해외팬들을 놀라게 한 마지막 매력!

<녹취> 이민호 (노래) : “오늘 왠지 기분 좋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입니다.

서툴지만 귀여운 댄스 실력까지~

이러니, 반하지 않을 수 있나요?

<녹취> 해외팬 : “김수현~ 이민호 사랑해요!”

대륙을 사로잡은 한류스타들의 활약!

앞으로도 쭉~~ 사랑 받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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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국빈급 대접’ 화제…신한류 스타
    • 입력 2014-04-08 08:33:42
    • 수정2014-04-08 10:48:3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연예가에 불어온 또 한 번의 한류 열풍!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은 새로운 주인공들은 누굴까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이들이 뜨면 대륙이 떠들썩해집니다!

90년대, 각종 드라마로 한류 열풍을 이끌어낸 스타들.

2000년대에 들어선 그 여느 때보다 뜨거운 케이팝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요.

최근엔 新 한류스타로 떠오른 배우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녹취> 해외팬 : “구준표, 구준표.”

<녹취> “도민준 씨~”

<녹취> 제작진 : “김수현?”

<녹취> 해외팬 : “예스!”

대륙을 뒤흔든 新 한류스타!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녹취> 김수현 : “사랑합니다”

얼굴은 꽃미남~

몸매는 짐승남!

<녹취> 임수정 : “갑자기 눈 초롱초롱해졌어! 심지어 잘생겼어 매력적이야.“

여배우도 사랑에 빠지게 하는 매력덩어리!

김수현 씨, 대체 그 인기가 어느 정돈가요?

<녹취> 김수현 : “욘사마? 욘사마?”

이런 그의 주장, 과장이 아닙니다!

중국의 한 예능프로그램은 김수현 씨를 섭외하기 위해 무려 1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자했는데요.

그 결과, 한 해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녹취> 김수현 : “이런 식으로 하면 끝이 없겠는데?”

그야말로 끝없는 인기~

요즘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는 김수현 씨!

자랑스럽네요.

<녹취> 이민호 : “아무래도 나한테 완전 꽂힌 거 같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해외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민호 씨.

그가 뜨면 공항은 마비됩니다!

실제로 베이징 공항은 그를 특별 입국 대상자로 분류했는데요.

<녹취> 해외팬 : “이민호! 이민호! 이민호!”

중국 언론의 관심도 온통 이민호 씨를 향해 있는 가운데~ 톱스타들만 출연한다는 춘절 특집 프로그램에서 초청되기까지!

<녹취> 이민호 (노래) : “부러울 것 하나 없는 세상 단 하나의 꿈인 거야”

한국인으론 가수나 배우를 통틀어 최초의 사례라고 하는데요.

후끈거리는 인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네요~

<녹취> 이민호 : “감사합니다!”

드라마 <풀하우스>로 중국 팬심에 불을 지른 이분!

<녹취> 비 : “레인 이팩트. 비 효과.“

본인도 인정하는 ‘비 효과’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녹취> 해외팬 : “사랑해요~”

<녹취> 해외팬 : “되게 되게 좋아요~”

최근 일본에서 열린 그의 두 번째 팬미팅엔 무려 5천 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고요,

중국의 한 음악 시상식에선 ‘가장 영향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 로 선정됐습니다.

그의 활약, 여기서 끝이 아니죠!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이어 중국 영화 <노수홍안>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비 씨.

<녹취> 비 : “원, 투, 쓰리, 포”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중국 의료 브랜드의 광고를 휩쓸고 있는 박해진 씨.

중국에서 그의 입지는 다른 배우들과 차별화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중국 드라마에 직접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단 점입니다.

각종 선행을 인정받으며 한국인 최초로 ‘배우 공민상’을 수상한 박해진 씨!

그의 이름을 딴 영화관이 개관되기도 했는데요~

정말 대단한 인기죠?

자, 그렇다면 이렇게 새로운 한류 스타들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뭘까요?

해외팬들을 직접 만나 물었습니다.

<녹취> 해외팬 : “he is very handsome! very nice!"

<녹취> 해외팬 : "팬서비스 많이 좋아요. 너무 친절해요.“

첫 번째 비결은~ 팬들의 마음을 녹인 화끈한 팬서비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라고요~?

<녹취> 김수현 : “햄이 가라, 오늘 쫌 그...”

중국에 불어온 한국 드라마 열풍~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한국 드라마는 특히 여성들의 선호도가 월등히 높았는데요.

<녹취> 김수현 : “안 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해외팬들을 놀라게 한 마지막 매력!

<녹취> 이민호 (노래) : “오늘 왠지 기분 좋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입니다.

서툴지만 귀여운 댄스 실력까지~

이러니, 반하지 않을 수 있나요?

<녹취> 해외팬 : “김수현~ 이민호 사랑해요!”

대륙을 사로잡은 한류스타들의 활약!

앞으로도 쭉~~ 사랑 받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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