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 KT, 타선 침묵 속 SK에 대패

입력 2014.04.08 (21:54) 수정 2014.04.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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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10번째 구단 KT가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을 갖고,수원 홈팬들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리포트>

경기에선 KT 조범현 감독과 SK 박경완 감독이 처음으로 사제 대결을 펼쳤습니다.

SK는 투타에서 일방적인 우세를 보이며,KT를 14대 2로 이겼습니다.

인하대 3: 2 경기대, 봄철대학배구결승전

삼성화재배 봄철대학배구에서 인하대가 우승했습니다.

인하대는 결승전에서 28점을 기록한 나경복의 활약속에 경기대학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성남시청 2:0 김해시청, 봄철하키남자부결승전

KBS배 전국봄철하키대회에서 성남시청이 김해시청을 꺾고,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성남시청은 이승일과 현혜성의 연속골로,지난해 우승팀인 김해시청을 2대 0으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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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 개막전’ KT, 타선 침묵 속 SK에 대패
    • 입력 2014-04-08 21:55:45
    • 수정2014-04-08 22:11:21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10번째 구단 KT가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을 갖고,수원 홈팬들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리포트>

경기에선 KT 조범현 감독과 SK 박경완 감독이 처음으로 사제 대결을 펼쳤습니다.

SK는 투타에서 일방적인 우세를 보이며,KT를 14대 2로 이겼습니다.

인하대 3: 2 경기대, 봄철대학배구결승전

삼성화재배 봄철대학배구에서 인하대가 우승했습니다.

인하대는 결승전에서 28점을 기록한 나경복의 활약속에 경기대학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성남시청 2:0 김해시청, 봄철하키남자부결승전

KBS배 전국봄철하키대회에서 성남시청이 김해시청을 꺾고,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성남시청은 이승일과 현혜성의 연속골로,지난해 우승팀인 김해시청을 2대 0으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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