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알제리, 월드컵 경기장 ‘새 단장’

입력 2014.04.08 (21:55) 수정 2014.04.0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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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를 포르투 알레그리의 경기장이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르투 알레그리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화려한 불꽃놀이와 공연입니다.

이 경기장은 1969년 개관해 현지 프로축구단의 홈구장으로 쓰이다가 월드컵을 앞두고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재개관 행사에는 현지 축구팬 수만 명이 참석했고, 친선 경기도 열렸습니다.

포르투 알레그리에서는 우리나라와 알제리의 조별리그 경기 등 5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월드컵 준비가 한창인데, 각국 선수들은 부상으로 울상입니다.

벨기에 골키퍼 코엔 카스틸스는 정강이뼈 골절로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박주호도 발가락에 생긴 염증으로 2주 동안 결장합니다.

포르투갈의 호날두도 몸이 안 좋다며 훈련장을 이탈하는 등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관리가 초미의 관심삽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에 클린턴과 부시 전 대통령까지.

뜨거운 관심 속에 미국 대학 농구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경기에서는 코네티컷대가 켄터키대를 60대 54로 물리치고, 3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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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vs 알제리, 월드컵 경기장 ‘새 단장’
    • 입력 2014-04-08 21:56:41
    • 수정2014-04-09 0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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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를 포르투 알레그리의 경기장이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르투 알레그리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화려한 불꽃놀이와 공연입니다.

이 경기장은 1969년 개관해 현지 프로축구단의 홈구장으로 쓰이다가 월드컵을 앞두고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재개관 행사에는 현지 축구팬 수만 명이 참석했고, 친선 경기도 열렸습니다.

포르투 알레그리에서는 우리나라와 알제리의 조별리그 경기 등 5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월드컵 준비가 한창인데, 각국 선수들은 부상으로 울상입니다.

벨기에 골키퍼 코엔 카스틸스는 정강이뼈 골절로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박주호도 발가락에 생긴 염증으로 2주 동안 결장합니다.

포르투갈의 호날두도 몸이 안 좋다며 훈련장을 이탈하는 등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관리가 초미의 관심삽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에 클린턴과 부시 전 대통령까지.

뜨거운 관심 속에 미국 대학 농구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경기에서는 코네티컷대가 켄터키대를 60대 54로 물리치고, 3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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