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천하! LG 꺾고 2년 연속 챔피언 등극

입력 2014.04.10 (21:45) 수정 2014.04.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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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비스가 LG를 4승 2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모비스는 두 시즌 연속이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가 명승부 끝에 LG를 꺾고, 챔피언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모비스 선수들은 코트에 뛰어나와 우승의 감격을 온몸으로 만끽했습니다.

2년 연속이자 역대 최다 타이인 통산 다섯 번째 우승으로 진정한 농구 명가임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유재학(감독)

문태영과 문태종, 형제의 대결이 뜨겁게 펼쳐진 6차전은 막판까지 대접전이었습니다.

모비스는 종료 직전 강력한 수비로 LG의 공격을 잇달아 차단했고, 이대성의 천금같은 자유투를 앞세워 3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4승 2패로 LG를 제치고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문태영

정규리그 1위 LG는 패기를 앞세웠지만, 경험이 풍부한 모비스를 넘지 못하고 창단 첫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박선우 모비스를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프로농구는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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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 천하! LG 꺾고 2년 연속 챔피언 등극
    • 입력 2014-04-10 21:46:48
    • 수정2014-04-11 1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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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비스가 LG를 4승 2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모비스는 두 시즌 연속이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가 명승부 끝에 LG를 꺾고, 챔피언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모비스 선수들은 코트에 뛰어나와 우승의 감격을 온몸으로 만끽했습니다.

2년 연속이자 역대 최다 타이인 통산 다섯 번째 우승으로 진정한 농구 명가임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유재학(감독)

문태영과 문태종, 형제의 대결이 뜨겁게 펼쳐진 6차전은 막판까지 대접전이었습니다.

모비스는 종료 직전 강력한 수비로 LG의 공격을 잇달아 차단했고, 이대성의 천금같은 자유투를 앞세워 3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4승 2패로 LG를 제치고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문태영

정규리그 1위 LG는 패기를 앞세웠지만, 경험이 풍부한 모비스를 넘지 못하고 창단 첫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박선우 모비스를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프로농구는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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