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좋은’ 최경주, 마스터스 첫 날 2언더파

입력 2014.04.11 (21:50) 수정 2014.04.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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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꿈의 무대,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첫날부터 멋진 샷이 팬들을 열광시킨 가운데 최경주가 공동 5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고의 스타들과 구름 관중, 빠른 그린으로 상징되는 마스터스.

올해 마스터스도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이 올랐습니다.

'명인열전'답게 첫날부터 환상적인 명장면이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필 미켈슨의 그림같은 퍼팅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본인도 놀랄만큼 마법같은 퍼팅입니다.

배상문의 이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상문은 이븐파 공동 2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선수) :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가 2언더파 공동 5위로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인터뷰> 최경주(선수) :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 경쟁이 샷대결 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은 여자 골프, 롯데마트 이틀째 경기에선 이민영이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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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 좋은’ 최경주, 마스터스 첫 날 2언더파
    • 입력 2014-04-11 21:53:24
    • 수정2014-04-12 16:07:43
    뉴스 9
<앵커 멘트>

꿈의 무대,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첫날부터 멋진 샷이 팬들을 열광시킨 가운데 최경주가 공동 5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고의 스타들과 구름 관중, 빠른 그린으로 상징되는 마스터스.

올해 마스터스도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이 올랐습니다.

'명인열전'답게 첫날부터 환상적인 명장면이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필 미켈슨의 그림같은 퍼팅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본인도 놀랄만큼 마법같은 퍼팅입니다.

배상문의 이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상문은 이븐파 공동 2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선수) :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가 2언더파 공동 5위로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인터뷰> 최경주(선수) :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 경쟁이 샷대결 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은 여자 골프, 롯데마트 이틀째 경기에선 이민영이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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