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뜬 손연재·양학선 ‘금빛 연기 기대’

입력 2014.04.15 (21:52) 수정 2014.04.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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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도마의 신 양학선의 연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회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주말 열리는 코리아컵인데요.

두 선수는 인천 아시안게임 리허설 무대에서 금빛 연기를 준비중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스본 월드컵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한 손연재.

이어진 페사로 월드컵에서는 세계 정상급 수준인 18점 대를 돌파하는 상승세를 탔습니다.

체조 요정에서 여왕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손연재가 이번 주말 코리아컵 출전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손연재는 코리아컵을 인천 아시안 게임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금빛 리허설을 보여주겠단 각오입니다.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인터뷰>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미리 할 수 있게 돼서 좋게 생각하고요.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마의 신 양학선도 코리아컵 출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도마를 옆으로 짚고 공중에서 세바퀴 반을 비트는 신기술, 양학선 2를 가다듬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양학선/기계체조 국가대표<인터뷰> 코리아컵 때도(신기술을)쓰려고 지금 기술을 선보이려고 노력중인데, 그 때 상황을 좀 봐야죠.

손연재와 양학선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하는

코리아컵은 이번주 토요일 KBS 한국방송에서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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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컵 뜬 손연재·양학선 ‘금빛 연기 기대’
    • 입력 2014-04-15 21:59:00
    • 수정2014-04-16 0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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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도마의 신 양학선의 연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회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주말 열리는 코리아컵인데요.

두 선수는 인천 아시안게임 리허설 무대에서 금빛 연기를 준비중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스본 월드컵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한 손연재.

이어진 페사로 월드컵에서는 세계 정상급 수준인 18점 대를 돌파하는 상승세를 탔습니다.

체조 요정에서 여왕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손연재가 이번 주말 코리아컵 출전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손연재는 코리아컵을 인천 아시안 게임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금빛 리허설을 보여주겠단 각오입니다.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인터뷰>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미리 할 수 있게 돼서 좋게 생각하고요.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마의 신 양학선도 코리아컵 출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도마를 옆으로 짚고 공중에서 세바퀴 반을 비트는 신기술, 양학선 2를 가다듬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양학선/기계체조 국가대표<인터뷰> 코리아컵 때도(신기술을)쓰려고 지금 기술을 선보이려고 노력중인데, 그 때 상황을 좀 봐야죠.

손연재와 양학선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하는

코리아컵은 이번주 토요일 KBS 한국방송에서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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