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밤사이 재개된 사고 여객선 수색작업이 이 시각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배를 타고 사고 해역에 나가 있습니다.
홍성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저는 지금 배를 타고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해역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전남 진도군 병풍도에서 배를 타고 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제 뒤로는 침몰한 여객선의 뾰족한 배 앞 부분이 보입니다.
침몰 여객선 주변에는 해경 고무보트와 해군 함정 등.
척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바닷속 선체 안에서도 해경 특공대 7명과 해군 잠수부 13명 등 모두 20명이 필사적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체 내부에 한 명이라도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수색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겁니다.
수색은 오늘 새벽 0시 반부터 시간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안타깝게도 구조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 카메라가 흔들리는 것처럼, 이곳은 물살이 워낙 센 곳이어서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원들도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아오는대로 헬기 등을 다시 투입해 입체적인 수색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밤사이 재개된 사고 여객선 수색작업이 이 시각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배를 타고 사고 해역에 나가 있습니다.
홍성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저는 지금 배를 타고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해역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전남 진도군 병풍도에서 배를 타고 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제 뒤로는 침몰한 여객선의 뾰족한 배 앞 부분이 보입니다.
침몰 여객선 주변에는 해경 고무보트와 해군 함정 등.
척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바닷속 선체 안에서도 해경 특공대 7명과 해군 잠수부 13명 등 모두 20명이 필사적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체 내부에 한 명이라도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수색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겁니다.
수색은 오늘 새벽 0시 반부터 시간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안타깝게도 구조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 카메라가 흔들리는 것처럼, 이곳은 물살이 워낙 센 곳이어서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원들도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아오는대로 헬기 등을 다시 투입해 입체적인 수색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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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사고 해역
-
- 입력 2014-04-17 07:13:17
- 수정2014-04-17 08:21:42
<앵커 멘트>
밤사이 재개된 사고 여객선 수색작업이 이 시각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배를 타고 사고 해역에 나가 있습니다.
홍성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저는 지금 배를 타고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해역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전남 진도군 병풍도에서 배를 타고 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제 뒤로는 침몰한 여객선의 뾰족한 배 앞 부분이 보입니다.
침몰 여객선 주변에는 해경 고무보트와 해군 함정 등.
척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바닷속 선체 안에서도 해경 특공대 7명과 해군 잠수부 13명 등 모두 20명이 필사적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체 내부에 한 명이라도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수색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겁니다.
수색은 오늘 새벽 0시 반부터 시간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안타깝게도 구조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 카메라가 흔들리는 것처럼, 이곳은 물살이 워낙 센 곳이어서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원들도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아오는대로 헬기 등을 다시 투입해 입체적인 수색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밤사이 재개된 사고 여객선 수색작업이 이 시각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배를 타고 사고 해역에 나가 있습니다.
홍성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저는 지금 배를 타고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해역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전남 진도군 병풍도에서 배를 타고 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제 뒤로는 침몰한 여객선의 뾰족한 배 앞 부분이 보입니다.
침몰 여객선 주변에는 해경 고무보트와 해군 함정 등.
척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바닷속 선체 안에서도 해경 특공대 7명과 해군 잠수부 13명 등 모두 20명이 필사적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체 내부에 한 명이라도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수색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겁니다.
수색은 오늘 새벽 0시 반부터 시간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안타깝게도 구조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 카메라가 흔들리는 것처럼, 이곳은 물살이 워낙 센 곳이어서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원들도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아오는대로 헬기 등을 다시 투입해 입체적인 수색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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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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