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랑스 등 유럽에선 비교적 짧은 거리의 내항선에도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마다 화재 훈련과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시 승무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도록 평소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3백여 km 떨어진 코르시카 섬을 오가는 대형 여객선에서 훈련이 한창입니다.
<녹취> 선원 : "보일러실에서 한명이 다쳤습니다.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방재복을 입은 선원들이 긴급 투입돼 부상자를 데려나오고 화재를 진압합니다.
프랑스의 국내 여객선에선 실제 상황 같은 이런 비상 훈련을 1주일마다 반복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국내선의 경우 10일에 한번 화재 대비 훈련을 하고 있지만 프랑스에선 더 자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플로르(프랑스 여객선 항해사) : "모든 선원들이 (긴급 상황에서) 생각하지 않고 반사 작용처럼 즉각 행동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위급 상황시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훈련도 따로 1주일에 한번씩 실시합니다.
프랑스의 국내법이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규정을 그대로 엄격히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명조끼는 선실에 두지않고 갑판에 비치하고, 방재복은 빨리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등 안전과 관련해선 내항선들도 큰바다로 나가는 외항선과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프랑스의 여객선들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규정 준수와 훈련으로 사고가 나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프랑스 등 유럽에선 비교적 짧은 거리의 내항선에도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마다 화재 훈련과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시 승무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도록 평소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3백여 km 떨어진 코르시카 섬을 오가는 대형 여객선에서 훈련이 한창입니다.
<녹취> 선원 : "보일러실에서 한명이 다쳤습니다.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방재복을 입은 선원들이 긴급 투입돼 부상자를 데려나오고 화재를 진압합니다.
프랑스의 국내 여객선에선 실제 상황 같은 이런 비상 훈련을 1주일마다 반복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국내선의 경우 10일에 한번 화재 대비 훈련을 하고 있지만 프랑스에선 더 자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플로르(프랑스 여객선 항해사) : "모든 선원들이 (긴급 상황에서) 생각하지 않고 반사 작용처럼 즉각 행동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위급 상황시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훈련도 따로 1주일에 한번씩 실시합니다.
프랑스의 국내법이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규정을 그대로 엄격히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명조끼는 선실에 두지않고 갑판에 비치하고, 방재복은 빨리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등 안전과 관련해선 내항선들도 큰바다로 나가는 외항선과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프랑스의 여객선들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규정 준수와 훈련으로 사고가 나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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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항선도 비상 훈련
-
- 입력 2014-04-21 10:13:58
- 수정2014-04-21 14:01:32

<앵커 멘트>
프랑스 등 유럽에선 비교적 짧은 거리의 내항선에도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마다 화재 훈련과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시 승무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도록 평소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3백여 km 떨어진 코르시카 섬을 오가는 대형 여객선에서 훈련이 한창입니다.
<녹취> 선원 : "보일러실에서 한명이 다쳤습니다.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방재복을 입은 선원들이 긴급 투입돼 부상자를 데려나오고 화재를 진압합니다.
프랑스의 국내 여객선에선 실제 상황 같은 이런 비상 훈련을 1주일마다 반복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국내선의 경우 10일에 한번 화재 대비 훈련을 하고 있지만 프랑스에선 더 자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플로르(프랑스 여객선 항해사) : "모든 선원들이 (긴급 상황에서) 생각하지 않고 반사 작용처럼 즉각 행동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위급 상황시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훈련도 따로 1주일에 한번씩 실시합니다.
프랑스의 국내법이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규정을 그대로 엄격히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명조끼는 선실에 두지않고 갑판에 비치하고, 방재복은 빨리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등 안전과 관련해선 내항선들도 큰바다로 나가는 외항선과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프랑스의 여객선들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규정 준수와 훈련으로 사고가 나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프랑스 등 유럽에선 비교적 짧은 거리의 내항선에도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마다 화재 훈련과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시 승무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도록 평소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3백여 km 떨어진 코르시카 섬을 오가는 대형 여객선에서 훈련이 한창입니다.
<녹취> 선원 : "보일러실에서 한명이 다쳤습니다. 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방재복을 입은 선원들이 긴급 투입돼 부상자를 데려나오고 화재를 진압합니다.
프랑스의 국내 여객선에선 실제 상황 같은 이런 비상 훈련을 1주일마다 반복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국내선의 경우 10일에 한번 화재 대비 훈련을 하고 있지만 프랑스에선 더 자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플로르(프랑스 여객선 항해사) : "모든 선원들이 (긴급 상황에서) 생각하지 않고 반사 작용처럼 즉각 행동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위급 상황시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훈련도 따로 1주일에 한번씩 실시합니다.
프랑스의 국내법이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규정을 그대로 엄격히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명조끼는 선실에 두지않고 갑판에 비치하고, 방재복은 빨리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등 안전과 관련해선 내항선들도 큰바다로 나가는 외항선과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프랑스의 여객선들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규정 준수와 훈련으로 사고가 나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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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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