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수사 상황

입력 2014.04.21 (19:19) 수정 2014.04.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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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합동 수사본부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침몰 당시 선원들이 탈출한 정황과 함께,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 마련된 수사본부로 갑니다. 김소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발생 엿새째를 맞는 오늘까지 합동수사본부는 선박직 직원 15명과 생존 승무원 전원에 대한 1차 조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구속되거나 체포된 선원은 모두 7명입니다.

수사본부는 이들 외 추가로 7명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는 1등 항해사 등 선박직 4명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체포된 이들 4명에게는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수사본부는 조만간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암초에 의한 사고 가능성보다는 선박 결함이나 운항 상의 문제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운항 상의 문제를 불러온 '급선회'와 관련해서는, 3항사와 조타수 간의 진술이 계속 엇갈리고 있어 이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또 세월호의 여객 증설 검사를 한 한국선급 목포지부를 압수수색 하는 등, 선박 증개축 과정과 화물의 과적 여부에 대해서도 본격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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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수사 상황
    • 입력 2014-04-21 19:20:27
    • 수정2014-04-21 2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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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합동 수사본부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침몰 당시 선원들이 탈출한 정황과 함께,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 마련된 수사본부로 갑니다. 김소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 발생 엿새째를 맞는 오늘까지 합동수사본부는 선박직 직원 15명과 생존 승무원 전원에 대한 1차 조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구속되거나 체포된 선원은 모두 7명입니다.

수사본부는 이들 외 추가로 7명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는 1등 항해사 등 선박직 4명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체포된 이들 4명에게는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수사본부는 조만간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암초에 의한 사고 가능성보다는 선박 결함이나 운항 상의 문제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운항 상의 문제를 불러온 '급선회'와 관련해서는, 3항사와 조타수 간의 진술이 계속 엇갈리고 있어 이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또 세월호의 여객 증설 검사를 한 한국선급 목포지부를 압수수색 하는 등, 선박 증개축 과정과 화물의 과적 여부에 대해서도 본격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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