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공식 합동분향소 조문
입력 2014.04.29 (09:35)
수정 2014.04.29 (1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부터 문을 여는 세월호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창언 기자,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열기 전에 박 대통령이 먼저 다녀갔다고요?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쯤, 공식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공식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첫날 정부를 대표해 가장 먼저 분향소를 찾은 겁니다.
박 대통령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된 공식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희생자 유족들과도 만나 위로했습니다.
오늘 대통령 조문에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문을 마치고 청와대로 돌아온 뒤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사고 열나흘째를 맞아 사고 발생과 대처, 구조와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난맥상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부터 문을 여는 세월호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창언 기자,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열기 전에 박 대통령이 먼저 다녀갔다고요?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쯤, 공식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공식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첫날 정부를 대표해 가장 먼저 분향소를 찾은 겁니다.
박 대통령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된 공식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희생자 유족들과도 만나 위로했습니다.
오늘 대통령 조문에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문을 마치고 청와대로 돌아온 뒤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사고 열나흘째를 맞아 사고 발생과 대처, 구조와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난맥상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공식 합동분향소 조문
-
- 입력 2014-04-29 09:36:54
- 수정2014-04-29 10:11:00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부터 문을 여는 세월호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창언 기자,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열기 전에 박 대통령이 먼저 다녀갔다고요?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쯤, 공식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공식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첫날 정부를 대표해 가장 먼저 분향소를 찾은 겁니다.
박 대통령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된 공식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희생자 유족들과도 만나 위로했습니다.
오늘 대통령 조문에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문을 마치고 청와대로 돌아온 뒤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사고 열나흘째를 맞아 사고 발생과 대처, 구조와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난맥상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부터 문을 여는 세월호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창언 기자,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열기 전에 박 대통령이 먼저 다녀갔다고요?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쯤, 공식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공식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첫날 정부를 대표해 가장 먼저 분향소를 찾은 겁니다.
박 대통령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된 공식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희생자 유족들과도 만나 위로했습니다.
오늘 대통령 조문에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문을 마치고 청와대로 돌아온 뒤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사고 열나흘째를 맞아 사고 발생과 대처, 구조와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난맥상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