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4.30 (18:58) 수정 2014.04.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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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언딘’ 우선 잠수 위해 UDT 등 통제”

세월호 침몰 15일째인 오늘 시신 7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한편 해경이 민간업체 '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해군의 투입을 막았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생존 학생 70여 명 합동 조문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 학생 70여 명이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누적 조문객은 2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대책본부에 정확한 수색 정보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선급, 해수부 등에 상품권 제공”

한국선급 본부장이 해양수산부 등 공무원들에게 수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측근 '다판다'의 대표 송 모 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장시간·고강도 근무가 뇌출혈 위험 높여

근로시간이 길고, 노동 강도가 높을수록 뇌출혈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퇴근 후 적당한 운동을 하고, 숙면을 취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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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30 15:30:48
    • 수정2014-04-30 19:01:34
    뉴스 7
“해경, ‘언딘’ 우선 잠수 위해 UDT 등 통제”

세월호 침몰 15일째인 오늘 시신 7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한편 해경이 민간업체 '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해군의 투입을 막았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생존 학생 70여 명 합동 조문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 학생 70여 명이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누적 조문객은 2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대책본부에 정확한 수색 정보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선급, 해수부 등에 상품권 제공”

한국선급 본부장이 해양수산부 등 공무원들에게 수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측근 '다판다'의 대표 송 모 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장시간·고강도 근무가 뇌출혈 위험 높여

근로시간이 길고, 노동 강도가 높을수록 뇌출혈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퇴근 후 적당한 운동을 하고, 숙면을 취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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