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9.11 테러 당시 세계무역센터 빌딩에 있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미국인이 이번에는 예루살렘에서 또다시 테러를 당했습니다.
생애 두번째로 죽을 고비를 넘긴 이 주인공은 43살의 마크 소콜로우 씨로 어제 예루살렘의 신발 상점에서 물건을 고르다 변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애 두번째로 죽을 고비를 넘긴 이 주인공은 43살의 마크 소콜로우 씨로 어제 예루살렘의 신발 상점에서 물건을 고르다 변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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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 테러생존자, 예루살렘서 또 테러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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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1-28 09:30:00
⊙앵커: 지난해 9.11 테러 당시 세계무역센터 빌딩에 있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미국인이 이번에는 예루살렘에서 또다시 테러를 당했습니다.
생애 두번째로 죽을 고비를 넘긴 이 주인공은 43살의 마크 소콜로우 씨로 어제 예루살렘의 신발 상점에서 물건을 고르다 변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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