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5.05 (18:59) 수정 2014.05.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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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12명 추가 수습

오늘 세월호 희생자 12명이 침몰 현장에서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구조팀은 아직 문을 열지 못한 3개 격실수색에 집중하고 이미 수색을 마친 곳도 다시 확인할 계획입니다.

‘과적’에서 ‘불법 구조변경’으로 수사 확대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수사가 화물 과적에 이어 불법 증개축 여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를 증축한 전남 영암의 선박 수리 업체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구 케이블카 4차례 급출발…10명 부상

대구 앞산의 케이블카가 4차례나 급발진을 일으켜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급발진이 반복됐지만 케이블카 운영사는 계속 운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도쿄 인근 강진…타이완도 10차례 지진

일본 도쿄에서 3년 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해 17명이 다쳤습니다. 타이완 동해안에서도 어제 하루에만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10차례의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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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5 14:54:07
    • 수정2014-05-05 19:02:34
    뉴스 7
세월호 희생자 12명 추가 수습

오늘 세월호 희생자 12명이 침몰 현장에서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구조팀은 아직 문을 열지 못한 3개 격실수색에 집중하고 이미 수색을 마친 곳도 다시 확인할 계획입니다.

‘과적’에서 ‘불법 구조변경’으로 수사 확대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수사가 화물 과적에 이어 불법 증개축 여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를 증축한 전남 영암의 선박 수리 업체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구 케이블카 4차례 급출발…10명 부상

대구 앞산의 케이블카가 4차례나 급발진을 일으켜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급발진이 반복됐지만 케이블카 운영사는 계속 운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도쿄 인근 강진…타이완도 10차례 지진

일본 도쿄에서 3년 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해 17명이 다쳤습니다. 타이완 동해안에서도 어제 하루에만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10차례의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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