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 뇌수술 딛고 PGA 우승 ‘감동 드라마’

입력 2014.05.05 (21:54) 수정 2014.05.05 (2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프로골프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홈스가 뇌수술을 딛고 우승을 차지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홈스가 11번홀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마지막 홀에서 홈스는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한 타 차 정상을 지켰습니다.

뇌수술을 두차례나 받아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았지만 투혼으로 이겨내 감격의 우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10번홀, 나란히 그림같은 이글을 보여준 플로레스와 본은 3위와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레알마드리드가 2대 1로 뒤진 종료 직전, 호날두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묘기같은 슛으로 간신히 팀을 패배에서 구해냅니다.

메시가 선제골을 뽑아낸 바르셀로나는 마지막 1분을 지키지 못하고 헤타페와 비겼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승점 석점 앞선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반테에 발목이 잡히면서 스페인 프로축구 선두 경쟁은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브루클린과 토론토의 동부지구 8강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브루클린의 폴 피어스가 천금같은 블럭으로 한 점차 승리를 지켜내 4강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홈스, 뇌수술 딛고 PGA 우승 ‘감동 드라마’
    • 입력 2014-05-05 22:11:01
    • 수정2014-05-05 22:18:57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프로골프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홈스가 뇌수술을 딛고 우승을 차지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홈스가 11번홀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마지막 홀에서 홈스는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한 타 차 정상을 지켰습니다.

뇌수술을 두차례나 받아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았지만 투혼으로 이겨내 감격의 우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10번홀, 나란히 그림같은 이글을 보여준 플로레스와 본은 3위와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레알마드리드가 2대 1로 뒤진 종료 직전, 호날두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묘기같은 슛으로 간신히 팀을 패배에서 구해냅니다.

메시가 선제골을 뽑아낸 바르셀로나는 마지막 1분을 지키지 못하고 헤타페와 비겼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승점 석점 앞선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반테에 발목이 잡히면서 스페인 프로축구 선두 경쟁은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브루클린과 토론토의 동부지구 8강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브루클린의 폴 피어스가 천금같은 블럭으로 한 점차 승리를 지켜내 4강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