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늘보다 4~5도 올라

입력 2014.05.05 (21:56) 수정 2014.05.05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입하 절기인 오늘, 대부분 지방이 20도를 밑돌며 서늘한 날씨였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아침엔 쌀쌀하겠지만 한낮엔 서울 20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기온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얇은 겉옷을 하나 더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레는 밤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목요일 오전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진도 부근 해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는 바람이 약해지면서 파고도 1미터로 잔잔하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호남지역과 제주도도 맑은 가운데 한낮에 광주 23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은 오늘보다 4~5도 올라
    • 입력 2014-05-05 22:14:00
    • 수정2014-05-05 22:16:24
    뉴스 9
여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입하 절기인 오늘, 대부분 지방이 20도를 밑돌며 서늘한 날씨였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아침엔 쌀쌀하겠지만 한낮엔 서울 20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기온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얇은 겉옷을 하나 더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레는 밤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목요일 오전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진도 부근 해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는 바람이 약해지면서 파고도 1미터로 잔잔하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호남지역과 제주도도 맑은 가운데 한낮에 광주 23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