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1부 헤드라인]

입력 2014.05.07 (05:59) 수정 2014.05.0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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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조기…격실 등 수색 총력

세월호 사고 해역의 거센 물살로 야간 수색 작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오늘부터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귀국 안하면 강제 송환 검토”

검찰이 해외에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과 측근 등에게 귀국하지 않으면 강제 송환을 검토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유 전 회장의 측근이자 관계회사 대표 2명은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엔, 북한에 공개 처형 금지 등 권고

유엔이 북한에 정치범 수용소를 폐지하고 공개 처형을 금지하라는 내용의 인권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북한은 일부 권고의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미 오클라호마 대형 산불…천여 명 대피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번지면서 1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고온과 건조한 바람 때문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초여름 날씨…밤늦게 중부 비

오늘 낮기온이 청주와 대구 26도, 서울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밤부터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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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7 05:25:08
    • 수정2014-05-07 06:03:10
    뉴스광장 1부
오늘부터 소조기…격실 등 수색 총력

세월호 사고 해역의 거센 물살로 야간 수색 작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오늘부터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귀국 안하면 강제 송환 검토”

검찰이 해외에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과 측근 등에게 귀국하지 않으면 강제 송환을 검토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유 전 회장의 측근이자 관계회사 대표 2명은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엔, 북한에 공개 처형 금지 등 권고

유엔이 북한에 정치범 수용소를 폐지하고 공개 처형을 금지하라는 내용의 인권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북한은 일부 권고의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미 오클라호마 대형 산불…천여 명 대피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번지면서 1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고온과 건조한 바람 때문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초여름 날씨…밤늦게 중부 비

오늘 낮기온이 청주와 대구 26도, 서울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밤부터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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