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세월호 복원력 은폐한 채 매각 시도”

청해진해운이 세월호의 복원력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숨긴 채 외국 선사에 세월호를 매각하려 했던 것으로 검경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채동욱 ‘혼외자’ 사실일 가능성 높아”

검찰이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 의혹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며, 해당 의혹을 보도했던 언론사를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사실 확인차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도 정당한 직무였다고 인정했습니다.

취업난·등록금에 청년 신용등급 ‘최악’

우리나라 10대와 20대의 신용등급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난과 등록금 대출 부담 때문에 20대 신용등급은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나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北 풍계리에 가림막 설치”…핵실험 임박?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입구에 가림막을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은 이번 가림막 설치가 핵 실험 직전 단계에 와있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