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민간 잠수사 故 이광욱 씨 의사자 지정 추진” 외

입력 2014.05.07 (21:42) 수정 2014.05.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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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섰다가 희생된 민간 잠수사 53살 이광욱씨의 빈소가 경기도 남양주시 장례식장에 차려졌습니다. 남양주시는 이씨에 대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해사 안전 감독관’ 도입 의결

정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과 사업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지도, 감독하는 해사안전감독관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 개정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세월호 관련 유언비어 사범 39명 검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들에게 고통을 더한 악성 유언비어 유포자가 지금까지 39명 검거돼 26살 홍 모씨 등 2명이 구속됐다고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국정원 2차장에 김수민 전 인천지검장 내정

새 국가정보원 2차장에 김수민 전 인천지검장이 내정됐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수민 내정자는 법무부 공보관과 대검 공안4과장, 부산지검장,인천지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훈계하다 친딸 감금한 40대 구속

부산 사하경찰서는 딸을 쇠사슬로 묶어 감금한 혐의로 49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딸 14살 김모 양이 가출을 하는 등 말을 듣지 않는다며 훈계하다 쇠사슬과 자물쇠를 이용해 방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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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민간 잠수사 故 이광욱 씨 의사자 지정 추진” 외
    • 입력 2014-05-07 21:43:07
    • 수정2014-05-07 22: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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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섰다가 희생된 민간 잠수사 53살 이광욱씨의 빈소가 경기도 남양주시 장례식장에 차려졌습니다. 남양주시는 이씨에 대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해사 안전 감독관’ 도입 의결

정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과 사업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지도, 감독하는 해사안전감독관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 개정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세월호 관련 유언비어 사범 3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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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2차장에 김수민 전 인천지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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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하다 친딸 감금한 40대 구속

부산 사하경찰서는 딸을 쇠사슬로 묶어 감금한 혐의로 49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딸 14살 김모 양이 가출을 하는 등 말을 듣지 않는다며 훈계하다 쇠사슬과 자물쇠를 이용해 방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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